[딜사이트 이세정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이 한온시스템 임직원을 대상으로 그룹 본사 사옥 '테크노플렉스' 투어를 실시했다. 본격적인 통합의 기초를 다지고 한층 높은 차원의 시너지를 만들어 내기 위한 소통 활동의 일환이다.
12일 한국앤컴퍼니그룹에 따르면 이번 본사 사옥 투어는 이달 3일과 5일, 10일까지 3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총 100여명의 한온시스템 임직원은 판교 본사 '테크노플렉스'에 초청됐다.
특히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조현범 회장의 '프로액티브 워킹' 의지를 바탕으로 대대적인 기업 문화 혁신이 추진되는 현장의 체험 기회를 제공, 자율적 소통과 창의성 촉진 등을 지향하는 조직 문화를 한층 강화하겠다는 구상을 그리고 있다.
참석자들은 ▲수평적 문화 ▲오픈 이노베이션 ▲협업과 소통 등이 원활히 일어나도록 시각적 연결성을 콘셉트로 융통성 있게 구성된 공간을 체험하며 한국앤컴퍼니그룹 조직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이번 초청 행사는 실무진 중심의 교류에도 중점을 뒀다. 한국앤컴퍼니그룹과 한온시스템 직원들은 카페, 라운지 등 편안한 느낌의 업무 공간에서 격식 없이 대화를 나누며 양사가 지향하는 고유 가치와 업무 경험담을 공유했다.
이보다 앞선 지난달 말부터는 양사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온시스템의 한국앤컴퍼니그룹 합류에 따른 변화 사항 및 기대효과에 대한 궁금증을 수렴하는 설문조사를 익명으로 진행 중이다. 이를 활용해 양사가 지향하는 고유의 가치들과 문화적 강점을 유지하면서 긍정적인 변화와 시너지를 만들어낼 수 있는 방안을 개발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주력 계열사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를 필두로 한온시스템의 경영권 확보를 진행 중이다. 이를 위해 한국타이어는 올해 10월 31일 한온시스템 최대주주인 한앤컴퍼니와 인수 본계약을 체결했으며, 이수일 부회장을 한온시스템 인수 후 통합(PMI) 추진단장으로 임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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