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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권사, LP 참여로 6년간 2900억 벌어
이소영 기자
2024.10.23 15:53:05
신한투자證, 상반기 수익 25억…김현정 의원 "본연 업무 감독 강화해야"
여의도 증권가(사진=딜사이트)

[딜사이트 이소영 기자] 국내 18개 증권사가 최근 6년간 유동성공급자(LP) 역할을 맡으며 2900억원의 수익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6년 동안 18개 증권사가 주식과 상장지수펀드(ETF) 등에 유동성을 공급하면서 2900억원의 수익을 냈다.


특히 최근 LP 목적에서 벗어난 선물 거래로 1300억원이 넘는 손실 사고를 낸 신한투자증권도 올해 25억원의 수익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사들이 LP 역할을 하는 종목도 해를 거듭할수록 늘어나는 추세다. ▲2019년 1452종목(수익 150억원)에서 ▲2020년 1725종목(1024억원) ▲2021년 2223종목(688억원) ▲2022년 2833종목(413억원) ▲2023년 3654종목(290억원) ▲2024년 상반기 3562종목(339억원) 등이다. 수익은 2020년이 1024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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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기준으로 KB증권은 96억8000만원을 LP를 통해 벌어들여 가장 많은 수익을 낸 증권사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키움증권(82억5900만원), 삼성증권(68억3700만원), 미래에셋증권(54억1200만원), 메리츠증권(31억4900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김현정 의원은 "최근 증권사 사고처럼 LP 본연 업무를 벗어나 매매하지 않고 거래 규정을 준수하도록 금융당국은 감독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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