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 조의환 회장 일가 다시 최대주주로
조예림 하나제약 이사, 15.8만주 장내매도
이 기사는 2024년 10월 22일 18시 21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딜사이트 최광석 기자] 삼진제약의 최대주주가 조의환 회장 일가로 변경됐다. 기존 최대주주(하나제약)의 특별관계인 조예림 하나제약 이사가 15만주 넘게 장내매도를 한 까닭이다. 조 이사는 조경일 하나제약 회장의 차녀다.
삼진제약은 22일 최대주주가 기존 하나제약 외 3인에서 조의환 회장 외 3인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조예림 이사는 올 7월31일부터 10월21일까지 삼진제약 주식 17만7856주를 장내에 매도했다. 그 결과, 하나제약과 그 특별관계인들의 삼진제약 지분율은 기존 13.7%에서 12.56%로 1%p 넘게 하락했다.
이에 따라 회사의 최대주주는 지분 12.85%를 가진 조의환 회장과 그 특별관계인으로 변경됐다.
삼진제약 관계자는 "조 이사의 지분 매도 이유를 알지 못한다"고 짧게 답했다.
한편 현재 삼진제약은 본격적으로 오너 2세 체제로 운영 중이다. 공동 창업주인 조의환, 최승주 회장이 올 3월 이사회에서 물러나고 이들의 자녀들이 모두 이사회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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