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김현진 기자] 한국자산신탁이 '분당 시범 우성·현대 통합재건축사업'에 공원친화특화안을 제시했다.
한국자산신탁은 지난 25일 '분당 시범 우성·현대 통합재건축사업'의 사업설명회를 열고 분당중앙공원을 단지 내로 확장시키는 공원친화특화안을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추진준비위원회의 공식행사로 800여명의 인파가 몰렸다.
한국자산신탁은 이날 설명회에서 최대 68층의 고층 스카이라인을 형성하는 방안과 학교 위치 이동에 따른 여러 대안을 제시하는 등 주민 의견을 반영한 미래 단지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분당 시범 우성·현대 통합재건축사업 추진준비위원회는 예비 신탁사인 한국자산신탁과 협업해 현재 선도지구 선정을 위한 막바지 작업에 돌입했다. 높은 동의율을 바탕으로 사업계획을 수립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분당 시범 우성·현대 통합재건축사업은 지난 1991년 분당 신도시 최초로 조성된 시범단지인 우성아파트(1874가구)와 현대아파트(1695가구)를 통합 재건축하는 사업이다. 1기 신도시 특별법을 적용받아 재건축 이후 약 22만㎡ 부지에 대단지 랜드마크 아파트로 거듭날 예정이다.
설명회에 참석한 소유주는 "지금까지 분당 재건축 단지에서 공개된 설계특화안을 모두 봤지만, 단지 외부요소를 활용한 조감도는 우리 단지가 최초"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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