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반기매출 5천억 첫 돌파…中 노선 회복
중국 노선 탑승객 전년比 350%↑...운영효율화로 영업익도 개선
[딜사이트 이솜이 기자] 에어부산이 올해 상반기 중국 등 주요 노선 탑승객 회복과 운영 효율화 등에 힘입어 역대 최대 반기 실적을 이뤄냈다.
에어부산은 올 상반기 5076억원의 매출고를 올리며 전년 동기 4114억원 대비 23.4% 성장했다고 18일 밝혔다. 영업이익도 같은기간 8.9% 늘어난 890억원을 달성했다.
에어부산의 경영실적 호조는 중국 등 주요 노선 탑승객 확대가 주효했다. 에어부산에 따르면 중국 노선의 경우 전년 상반기 대비 350%나 탑승객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중화(220%) ▲동남아(120%) ▲일본(100%) 순으로 고른 증가율을 기록했다.
에어부산은 옌지·시안·장자제·싼야(하이난) 노선에 순차적으로 복항하며 중국 노선 운항편을 확대해왔다. 노선 공급이 늘어난 만큼 단체 관광을 중심으로 한 여행 수요도 빠르게 회복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여름철 성수기 기간에 접어드는 3분기 수요에도 기재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해 공급 확대 등 적절한 대응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시장 상황에 기민하게 대응하는 동시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내실 강화로 지속적인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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