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민승기 기자] 마세라티 코리아가 국내 시장 공략의 선봉장으로 신차 '뉴 그란투리스모'와 '뉴 그란카브리오' 내세운 가운데 연내 순수 전기차 출시를 통해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노린다는 계획이다.
마세라티는 3일 마세라티 코리아 출범을 알리는 '마세라티 코리아: 새 시대의 서막(Maserati Korea: Dawn of a New Era)' 행사에서 2도어 쿠페 뉴 그란투리스모와 이를 기반으로 제작된 4인승 컨버터블 뉴 그란카브리오를 공개함과 동시에 후속 차량 출시 계획도 밝혔다.
마세라티 코리아는 오는 4분기께 마세라티 글로벌 전동화 전략의 일환으로 100% 전기로 구동하는 폴고레(Folgore) 라인업을 국내에 도입하기로 했다.
이탈리아 럭셔리카 브랜드 최초로 순수 전기차를 개발 및 생산한 마세라티는 럭셔리 세그먼트에서 선도적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글로벌 전동화 전략을 공표, 2025년까지 모든 제품을 전동화 버전으로 전환하고 2028년에는 전체 제품군을 전동화 모델로 선보이겠다고 밝힌 바 있다.
연내 출시될 전기차 모델은 이날 공개한 뉴 그란투리스모와 뉴 그란카브리오의 폴고레 버전과 SUV 모델 그레칼레 폴고레 모델이다.
야마모토 분고 일본&한국 프로덕트매니저는 "올해 말까지 이날 공개한 뉴 그란투리스모와 뉴 그란카브리오의 폴고레 버전 뿐만 아니라 SUV 모델인 그레칼레 폴고레 모델까지 올 4분기에 내놓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내 성공적인 전기차 모델 출시를 위해 국내 전기차 충전소 확보 작업에도 착수했다. 현재 마세라티 코리아는 현재 국내 전기차 충전소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는 복수의 충전사업자들과 접촉해 논의를 진행 중이다. 어떤 충전사업자와 손을 잡을지는 전기차 모델이 출시되는 시점인 올 4분기께 보다 구체화될 전망이다.
다카유키 기무라 마세라티 코리아 총괄책임자는 "마세라티 코리아는 이탈리안 럭셔리를 설파하고 최고의 고객 만족을 선사하기 위해 딜러 네트워크와 시설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마세라티는 한국에서도 우아함, 럭셔리, 성능이라는 핵심 가치를 확고히 지켜 나갈 것이며 이를 통해 국내 럭셔리카 시장의 수준을 한층 더 높이고 럭셔리카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Ho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