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 나스닥 상장 후 기업가치 최대 3.7조
SEC에 증권신고서 제출…공모가 18~21달러 제시
이 기사는 2024년 06월 18일 14시 01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딜사이트 이태웅 기자] 뉴욕증시 상장을 추진하는 네이버웹툰의 기업가치가 최대 3조700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네이버웹툰의 모회사이자 북미법인인 웹툰엔터테인먼트는 1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증권신고서(S-1/A)를 통해 주식 공모가격 희망 범위를 주당 18~21달러로 제시했다. 웹툰엔터테인먼트는 이번 기업공개(IPO)를 통해 1500만주를 발행, 최대 3억1500만달러(약 4300억원)를 조달하는 것이 목표다.
공모가 상단 가격을 적용해 추산한 기업가치는 26억7000만달러(약 3조7000억원)며, 상장이 완료되면 'WBTN'라는 종목코드로 나스닥 시장에서 거래된다.
네이버는 웹툰엔터테인먼트의 상장 이후에도 지분 63.4%를 보유한 최대주주로 이사 선임 권한을 보유하게 된다. 또 다른 주주인 라인야후(LY 코퍼레이션)도 지분율 24.7%의 주요 주주로 남는다.
한편 웹툰엔터테인먼트는 증권신고서를 통해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이 코너스톤 투자자로 최대 5000만달러(약 690억원) 상당의 공모주를 매입하는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네이버의 미국 자회사인 네이버 유허브(U.Hub)가 5000만달러 상당의 웹툰엔터테인먼트 주식을 매입하기로 합의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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