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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 "디즈니 같은 100년 기업 목표"
이태웅 기자
2024.06.28 10:00:21
기술 혁신·플랫폼 확장에 투자…"글로벌 성장 지속"
김준구 네이버웹툰 대표. (제공=네이버웹툰)

[딜사이트 이태웅 기자] "콘텐츠 플레이어로서 네이버웹툰을 통해 발표된 작품이 긴 라이프사이클(수명주기)을 가져가고 콘텐츠 회사로서 롱런하는, 한국에서 시작해서 100년 넘게 가는 회사를 만들고 싶습니다."


김준구 네이버웹툰 대표는 27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나스닥 사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와 같이 네이버웹툰을 '백년 기업'으로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05년 12월 네이버 서비스의 하나로 시작한 네이버웹툰은 웹툰, 웹소설 등 콘텐츠를 생산, 유통하는 스토리테크기업이다. 웹툰, 라인웹툰, 네이버웹툰, 네이버시리즈, 라인망가, 왓패드 등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150개국, 약 1억7000만명의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네이버웹툰의 모기업인 웹툰엔터테인먼트는 이날 미국 나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네이버 계열사 중 나스닥 상장 기업은 웹툰엔터테인먼트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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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표는 "20년을 돌아본 소회는 아직도 실감이 잘 안 난다"며 "어젯밤 프라이싱을 끝내고 상장이 결정되고 나서 울컥했다"고 말했다. 이어 "만화나 웹툰을 본다는 걸 다른 사람들에게 자랑스럽게 이야기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 싶었고 웹툰 작가라는 직업이 선망받는 직업이 되도록 하고 싶다"며 "상장이라는 계기로 이 목표를 향해 더 빠르게 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시아의 디즈니'를 목표로 잡았던 김 대표는 네이버웹툰을 100년 기업으로 키워내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네이버웹툰이 보유한 다양한 스토리 IP와 원작을 드라마, 영화로 만들어내는 역량을 무기로 글로벌 플레이어로 성장해 나가겠다는 포부다.


한편 네이버웹툰은 이번 상장으로 조달한 약 4300억원의 자금을 기술 혁신과 글로벌 플랫폼 확장에 투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네이버웹툰의 생태계 저변을 넓히고 비즈니스모델을 혁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 대표는 "네이버웹툰은 테크기업이자 콘텐츠기업으로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해야 하기 때문에 기술 혁신을 지원하는 인재 채용 부분에 가장 많은 부분을 할애할 것 같다"며 "북미에서의 플랫폼 확장과 광고 비즈니스 확대를 위한 분야에도 투자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까지 비즈니스 모델 측면에서 광고 모델의 우선순위를 높게 생각하지 않았던 것은 사실"이라며 "광고 모델을 강화하고 보강하는 것만으로도 매출과 이익에서 유의미한 성장을 거둘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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