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콘래드호텔 4000억원대 팔렸다
올해 국내 호텔자산 거래액 중 최고액…싱가포르계 ARA코리아자산운용 인수
이 기사는 2024년 06월 07일 09시 53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딜사이트 박성준 기자]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5성급 호텔 콘래드 서울이 4000억원대에 매각됐다. 올해 국내 호텔자산 거래 중 최고액이다.
7일 글로벌 부동산 컨설팅 기업 존스랑라살(JLL)에 따르면 콘래드 서울 호텔 매각 계약이 최근 체결됐다.
JLL은 이번 거래 금액을 정확하게 밝히지 않았지만 "올해 한국에서 체결된 단일 호텔 거래 중 최대 규모이자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호텔 거래로는 두 번째로 큰 규모"라고 말했다.
부동산 투자업계에 따르면 콘래드 서울의 인수자는 싱가포르계 자산운용사인 ARA코리아자산운용으로 알려져 있다. ARA코리아자산운용은 지난 3월 4000억원대 초반 가격을 제안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이에 업계에서도 이번 거래 규모를 약 4000억원대로 보고 있다.
코래드 서울은 434개 객실을 갖추고 있다. 소유권은 캐나다 브룩필드자산운용이 가지고 있었다. 브룩필드자산운용은 여의도 국제금융센터(IFC)도 소유하고 있다.
김민준 JLL 코리아 호텔 사업부 총괄이사는 "올해는 전 세계적으로 크로스보더 호텔 투자량이 급증한 것을 목격했으며 앞으로도 JLL이 활동하고 있는 한국 시장을 포함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 시장에서의 투자는 계속해서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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