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김진욱 기자] 주춤한 e스포츠 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논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국회의원 김성원, 조승래 의원실과 한국e스포츠산업학회는 오는 7일 국회에서 'e스포츠, 지속가능성을 논하다'라는 주제로 2024 대한민국 e스포츠 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대한민국은 e스포츠의 발상지이자 유무형의 e스포츠 유산을 가진 국가다. 하지만 지난 수년간 한국의 e스포츠 산업은 내리막길을 걸어왔다. 대표적인 e스포츠 종목인 리그오브레전드 프로팀들 마저도 운영난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에 김성원, 조승래 의원실과 한국체육학회, 한국e스포츠산업학회, 동양대학교 e스포츠사업단이 뜻을 모아 e스포츠 지속 가능성에 대한 포럼을 준비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의원실과 학회에서는 e스포츠 생태계 고도화와 e스포츠 산업의 지속 가능한 조건을 둘러본다. 또한 아시안게임, 올림픽e스포츠, e스포츠월드컵 등 한국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이뤄지고 있는 e스포츠의 흐름도 확인한다.
여기에 e스포츠의 한계 및 확장성을 점검하고 연구 및 정책 진단을 위한 e스포츠 전문가 커뮤니티 활성화의 계기를 마련한다.
이날 포럼에서는 송석록 경동대 교수가 'e스포츠, 지속가능성을 보다'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이어 첫 번째 발제로 김정태 동양대 교수가 '게임, e스포츠 상생 및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의제를 제시한다. 두 번째 발제자로는 이정훈 LCK 사무총장이 나서 '개발사와 유통사에서 바라본 e스포츠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세 번째로는 강도경 신구대 교수가 나서 '선수와 팬이 바라본 e스포츠의 지속가능성'에 대해 논의한다. 네 번째로는 반형걸 법률사무소 그들로 대표 변호사가 '법제도에서 바라본 e스포츠의 지속가능성'에 대해, 다섯 번째로는 조현주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선임연구원이 '거버넌스에서 바라본 e스포츠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의제를 제시한다.
발제 이후 정연철 호남대 교수, 이재명 숭실사이버대 교수, 이시우 아이디e스포츠 대표, 여형일 우석대 교수, 허건식 한국스포츠산업학회 윤리위원장이 참여하는 종합토론이 이어진다.
정책포럼을 주도한 송석록 한국체육학회 e스포츠산업위원장이자 한국e스포츠산업학회장은 "급변하는 e스포츠 현재를 진단하고 e스포츠의 지속가능한 조건들이 무엇이 있는지를 점검하여 정책적 대안에 조금 더 다가가는 포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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