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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업, 스텔라 블레이드 흥행…웃을 수 있을까
신영욱 기자
2024.06.03 07:25:12
니케 매출 비중 97%, 타이틀 판매로 수익 얻는 콘솔 특성상 매출 분산 효과 미미
이 기사는 2024년 05월 30일 14시 17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스텔라 블레이드 연출 이미지.(출처=플레이스테이션 블로그)

[딜사이트 신영욱 기자] 시프트업이 최근 출시한 스텔라 블레이드가 흥행에 성공하며 서브컬처 모바일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니케)'에 집중된 매출 비중 분산에 대한 기대감이 흘러나온다. 다만 일시적인 효과에 그칠 것이란 게 시장의 전망이다. 콘솔 게임 특성상 지속적인 매출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시프트업은 매출의 거의 대부분이 니케에서 발생하고 있다. 올 1분기만 봐도 니케의 매출 비중은 97.6%(365억원)에 달한다. 지난해 역시 1686억원의 매출 가운데 97%에 해당하는 1635억원이 니케에서 발생했다. 2022년의 경우 11월에 출시된 이후부터 현재까지 회사를 지탱해 온 기둥인 셈이다. 


다만 니케는 시프트업 입장에서는 불안요소이기도 하다. 해당 게임의 인기가 떨어지면 회사 전체가 흔들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매년 수많은 신작 출시와 이용자 성향 변화 등의 영향으로 게임의 라이프 사이클도 짧아지는 추세인 만큼 원게임 리스크는 갈수록 커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런 측면에서 시프트업이 최근 출시한 '스텔라 블레이드'의 글로벌 흥행은 매출 분산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만큼 회사 입장에서는 고무적인 소식이 아닐 수 없다. 현재 스텔라 블레이드는 일본, 미국, 캐나다 등 다수의 국가에서 판매량 1위를 기록 중이다.


하지만 시장에서는 스텔라 블레이드를 통한 시프트업의 매출 분산 효과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 중이다. 콘솔 게임의 특성상 일정 기간이 지나면 매출이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는 이유에서다. 아울러 최근 콘솔 게임 중에서도 추가 과금 요소를 탑재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것과 달리 스텔라 블레이드의 경우 이러한 요소를 탑재하지 않았다는 점도 이러한 전망이 나오는 배경이다.


이승훈 게임이용자보호센터장(안양대 교수)은 "스텔라 블레이드로 인해 매출 규모는 단기간에 상당히 성장하겠지만 지속 매출로 가는 것은 다른 이야기"라며 "다만 당장 매출이 상당 부분 개선이 될 것이기 때문에 이를 활용한 라인업 다변화와 업데이트 등을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상장과 관련해 시총 4위와 같은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에 맞는 조직·인적 강화와 동시에 차기작들에 대한 준비가 잘되어야 할 것"이라며 "게임 회사의 경우 매출이 잘못되면 한방에 갈 수도 있는 만큼 조금 아슬아슬하다고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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