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뉴스 랭킹 이슈 오피니언 포럼
산업 속보창
Site Map
기간 설정
KB금융지주2
조현준 효성 회장, 푹 베트남 주석 만나 "투자 확대 노력"
김진배 기자
2022.12.06 15:22:09
2016년·2018년 이어 세 번째 만남…사업협력 강화 방안 논의
조현준 효성 회장(왼쪽)이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국가주석을 만나 베트남에 지속적인 투자를 약속하는 등 사업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제공/효성

[딜사이트 김진배 기자] 조현준 효성 회장이 오랜 인연을 이어온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국가주석을 4년 만에 만나 베트남의 미래산업 투자에 나서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효성그룹은 조 회장이 6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한 베트남 수교 30주년'을 맞아 방한 중인 푹 국가주석을 접견하고 지속적인 투자를 약속하는 등 사업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조 회장과 푹 총리는 지난 2016년과 2018년 푹 주석이 총리 시절 베트남에서 두 차례 만난 적이 있을 정도로 친밀하고 두터운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만남에는 효성 측에서 조 회장을 비롯해 조현상 부회장, 손현식 효성TNS 대표이사, 김치형 효성티앤씨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베트남 측에서는 푹 주석 외에 응우옌 찌 융 투자기획부장관, 응우옌 홍 디엔 산업부장관, 부이 타잉 썬 외교부장관 등 베트남 정부의 주요 인사들도 함께 배석했다.

관련기사 more
조현준 효성 회장 "고객 몰입 경영해야 생존 가능" 효성그룹 1호 기술혁신대상에 효성첨단소재 조현준 회장 "친환경 기술 혁신으로 위기 극복하자"

조 회장은 푹 주석에게 "효성이 글로벌 팬데믹과 세계경제 불황의 위기 속에서도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외국기업들의 투자 여건을 확보해 준 덕분"이라며 "앞으로 전 사업 분야에서 친환경 스마트 전초기지로 육성하는 등 베트남에 대한 투자 확대와 협력 강화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푹 주석은 효성이 그 동안 베트남 내에서 지속적인 투자와 고용 창출을 위해 노력해 온 데 대해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향후 친환경∙바이오∙소재∙신기술 분야 추가 투자를 응원한다"며 "베트남 정부도 인프라 구축과 세제 지원 등을 통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 화답했다.


효성은 2007년 처음 베트남에 진출한 이후 현재까지 총 35억달러를 투자해 6곳의 생산 법인을 설립했다. 이는 베트남 외자기업 투자액 3위에 해당하는 규모다. 또한 약 1만명의 현지 임직원을 채용하며 베트남 고용창출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베트남 법인 매출은 약 34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딜사이트 금융 포럼
Infographic News
IPO 수요예측 경쟁률 vs 청약 경쟁률
Issue Today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