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뉴스 랭킹 이슈 오피니언 포럼
산업 속보창
Site Map
기간 설정
KB금융지주2
JB금융 "부동산PF 익스포저 크지 않아"
강지수 기자
2022.07.26 16:46:40
"대출 보증서 보유한 사업장 비중 70%↑···이상 징후 없어"
이 기사는 2022년 07월 26일 16시 46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딜사이트 강지수 기자] JB금융이 최근 우려를 낳고 있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과 관련해 대출 보증서를 보유한 사업장 비중이 70%으로 높아 상대적 익스포저가 크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금리인상기 수익성 위주의 포트폴리오 조정에 따른 부실 확대 위험과 관련해서는 수익성과 부실 가능성을 동시에 살피고 있다고 설명했다.

JB금융은 22일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열고 주주친화정책과 리스크 관리 정책, 실적 동향 등과 관련한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이와 같이 밝혔다.


김기홍 JB금융 회장은 이날 부동산PF와 관련해 "다른 은행에 비해 부동산PF 비중이 높지만 보증서를 가지고 있는 사업장이 70% 이상이기 때문에 상대적 익스포저는 그렇게 크지 않다"면서 "내부 전반적으로 심도 있게 점검을 했고 현재 이상 징후가 별로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승국 JB금융 CRO는 지방 부동산 가격 하락으로 인한 부실 발생 가능성과 관련해 "광주나 전북 지역의 부동산 주택 매매 가격 지수를 스트레스 테스트에 중요하게 반영해 어느 정도 부실이 발생할지를 분석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주택 가격이 최소한 10% 이상 하락하는 상황을 가정하면 780억 정도가 NPL로 이전할 수 있는데 그룹이 보유한 부동산PF 익스포저와 비교하면 1.77% 정도 수준이기 때문에 이 정도 충격에도 감내 가능한 수준이라고 판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주주친화정책 방향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김 회장은 "중간배당을 하든 분기배당을 하든 1년의 총 배당성향이 변동되는 것은 아니고 전체적인 배당량은 같고 주기의 조정만 있는 것"이라며 "중간배당이라는 표현을 쓴 것은 4분기 분기 배당은 없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more
금리인상에 볕 드는 NPL 자회사 송종욱 광주은행장, 차기 행장후보 사의 표명 JB금융 "내년 부동산PF 비중 축소 고려" NPL업계, 새출발기금 시행 앞두고 '긴장'

다만 내년도 분기배당과 중간배당 중 어떤 방식을 채택할지는 아직까지 결정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김 회장은 "내년도 중간배당은 확실한데, 분기 배당으로 갈 것인지에 대해서는 이사회에서 상의할 것"이라며 "정리가 되는 대로 시장에 알려드리겠다"고 설명했다.


하반기 은행 순이자마진(NIM)은 꾸준히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 회장은 "핵심사업 비중이 6.1% 오르고 기존에 하던 기반사업 비중은 1.1% 감소했다"며 "수익률이 높은 상품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꾸준히 재구성하고 있어 하반기 순이자마진(NIM)도 견조한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수익성 위주의 포트폴리오 조정과 관련해서는 위험가중자산(RWA) 대비 수익을 얼마나 낼 수 있는지를 살펴보는 RORWA(위험가중자산이익률)을 가장 중요한 지표로 보고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승국 CRO는 "구조적인 조정을 할 때는 수익성 위주로 조정을 하는데 이는 절대적인 수익과 수익을 내면서 따라오는 부실을 최소화한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코로나 관련 원리금 상환 유예가 건전성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이 CRO는 "코로나 관련 원리금 상환 유예 규모는 약 388억원인데 반 이상은 캐피탈에서 트럭이나 버스 등 상용차에서 상환 유예를 많이 하던 상품"이라며 "전반적으로는 상환 유예 차주의 비중이나 내용이 줄어들고 있다"고 밝혔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에딧머니
Infographic News
2023년 월별 회사채 만기 현황
Issue Today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