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최홍기 기자] 에스원이 전사업군의 고른 성장세에 힘입어 올 1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
에스원은 올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56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7% 증가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5605억원, 419억원으로 각각 5%, 21.2% 늘었다. 전분기 대비로 봐도 수익성이 개선됐다. 매출은 4% 줄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2%, 53% 증가한 까닭이다.
부문별 매출로 살펴보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보안시스템서비스부문이 4477억원의 매출을 달성,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했다. 특히 통합보안사업이 21%나 급증한 1145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견인차 역할을 했다. 이는 통상 2분기에 진행되던 삼성전자와 맺는 통합보안사업 계약이 올 1분기에 진행된 결과로 분석된다.
건물관리 서비스 부문 역시 매출액 1593억원을 기록하며 14% 성장세를 보였다.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영향도 있지만, 보안업계에서 1분기가 통상적인 성수기인 점을 고려하면 충분히 예상 가능한 범위란 게 사측의 설명이다.
에스원 관계자는 "사업별로 꾸준하게 성장세를 보이면서 전반적으로 고른 실적을 보였다"면서 "물리보안과 같은 신사업도 점차 자리를 잡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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