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와, VR 컴퓨터 출시…시장 선점 기대 <미래에셋대우>
[정민정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8일 다나와에 대해 “최근 자회사 다나와컴퓨터의 가상현실(VR) 컴퓨터 출시 기대감이 높다”라고 말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VR 컨텐츠의 원활한 실행을 위해서는 고성능 그래픽 카드가 필요하다. 다나와컴퓨터는 VR 게임의 성능을 좌우하는 그래픽카드와 장치 등을 중심으로 컴퓨터를 특수화했다.
다나와컴퓨터는 다나와 사이트와 오픈마켓을 통해 VR 전용 PC 판매로 기업과 소비자간 거래(B2C) 시장 진입을 본격화할 전망이다.
중장기적으로 VR 게임과 같은 특수 목적용 PC 시장이 확대될 것을 고려했을 때 VR 시장에 선 진입한 다나와의 수혜가 기대된다.
서승우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다나와 컴퓨터는 정부의 중소기업 진흥책을 통해 공공기관 PC의 중소 기업 납품 비중을 확대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서 연구원은 “다나와는 지난해까지 적자를 지속하던 자회사를 정리하여 수익 모델을 단순화했다”라며 “경영과 약 400억원의 순현금 구조로 재무 안정성 또한 뛰어나 재무안정성과 주주친화 정책이 성장성에 더해져 기업 가치 재평가의 유인이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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