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비용 통제 필요 ‘목표가↓’<신한금융>
[고종민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1일 인터파크의 비용 통제 필요성을 제기하면서 목표주가를 ‘2만2000원’에서 ‘1만7500원’으로 하향한다고 밝혔다. 다만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은혜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연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0.1% 증가한 1028억원을 기록한 가운데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한 57억4000만원”이라며 “영업이익이 시장 예상치(50억원)와 당사 예상치(49억원)을 크게 하회하는 어닝 쇼크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이어 “항공권 확대를 위한 광고 및 프로모션 비용, 자체제작 뮤지컬 ‘마타하리’의 제작 원가 상승 등이 적자 요인”이라며 “수정 목표주가는 실적 조정(2016년 예상 영업이익을 기존 대비 38%낮춤)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반기 역시 비용 통제가 실적을 가늠할 전망이다. 여행 관련 프로모션활동은 모두 일단락 됐지만 손해 배상 및 과징금 이슈가 남아 있다.
김 연구원은 “3분기 이후 비용(원가, 판관비)이 안정화된다면 성수기 효과로 영업이익은 개선될 수 있을 전망”이라면서도 “(아직 해결되지 않은) 개인정보 유출사고와 관련한 손해배상 소송 및 과징금이 실적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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