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 합병 기대에 따른 상승 모멘텀 존재 ‘매수’
[이정희 기자] BNK투자증권은 CJ헬로비전에 대해 16일 “다소 불확실성이 남아 있지만 합병 허가에 대한 잠재 모멘텀이 존재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6000원을 제시했다.
신건식 연구원은 “‘합병무산 가능성’과 ‘탈세혐의’로 주가는 최근 고점인 1만4000원 대비 23.5% 하락했다”며 “‘탈세 혐의’에 결론은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주가는 악재를 이미 반영한 상태”라고 전했다.
그는 “언론에 따르면 탈세범위가 약 100~200억원 규모로 누락에 따른 추징금 규모를 약 200억원으로 가정할 경우 2016년 예상영업이익의 약 18.3%, 순자산의 2% 정도”라고 설명했다.
홍 연구원은 합병에 대해 “공정위의 합병심사 과정이 시장의 예상보다 길어지면서 성사 여부에 대한 불확실성도 증가했지만 현실적으로 합병과정을 불허할 구체적인 규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방송법 개정을 앞두고 규제 정책적 결정은 부담요인이 있기 때문에 조건부 승인의 가능성이 높다”며 “승인이 확정되면 CJ헬로비전의 판매채널 강화와 콘텐츠 소싱에 유무형적 경쟁력 상승을 기대해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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