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공도윤 기자] 항공운송산업이 해외여행 급증으로 호황세를 보이고 있다. 사드 배치 이슈로 중국선은 계속 부담을 받고 있지만 황금 연휴들이 이어지며 여객부문은 중국선 손실을 충분히 만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제트유가 안정화와 원화강세 기조도 긍정적이다.
NH투자증권 송재학 연구원은 12일 “향후 여객부문은 흑자 규모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되고, 화물도 월 기준으로 역대 최대치를 계속 기록하고 있어 항공사의 영업실적 개선을 견인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노선별 여객수송은 일본 91만3453명으로 전년동기 대비 36.5% 증가, 중국은 70만8393명으로 38.9% 감소, 미국은 33만4843명으로 2.3% 증가했다. 화물운송은 일본 2만5290톤, 중국 4만1545톤, 미국 4만5980톤으로 각각 전년동기대비 10.8%, -5.6%, 9.1%의 증가율을 보였다.
더불어 항공운송업종의 우호적인 환경 속에 특히 저비용항공사(LCC)의 성장세가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송 연구원은 “제주항공은 매출액이 급증하고 수익 개선이 지속되고 있는 성장성이 높은 항공사”라며 항공운송업종내 최우선주로 제시했다. 더불어 한진그룹 악재에서 벗어나 항공화물 호조의 최대 수혜주로 부각되고 있는 대한항공에 대해서도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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