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김세연 기자] 메이슨캐피탈(옛 씨엑스씨종합캐피탈)의 계열사 정리가 난항을 겪고 있다.
메이슨캐피탈은 알비케이이엠디(옛 하이소닉) 및 지투코리아그룹과 체결한 계열사 와이티홀딩스대부의 주식양수도계약이 잔금 납입 불발로 자동 해제됐다고 27일 밝혔다.
메이슨캐피탈은 지난 10일 재무 구조 개선 및 유동성 확보를 위해 계열사 와이티홀딩스대부의 주식 전량(77만3000주)을 지투코리아그룹 등에 매각키로 했다. 총 매각규모는 140억원으로, 장부가(3월기준) 110원에 30억원 가량의 경영권 프리미엄이 더해진 수준이다.
지투코리아그룹과 알비케이이엠디는 당초 각각 100억원, 40억원을 납입하고 아이티홀딩스대부의 주식 55만2143주, 22만857주를 인수키로 했다. 하지만 계약금 40억원 납입 이후 거래 종결일인 지난 24일까지 예정된 잔금 100억원의 납입이 무산되며 계약이 최종 해지됐다.
메이슨캐피탈은 잔금 납입일까지 지투코리아그룹과 알비케이이엠디에 계약의 조속한 이행해 줄 것을 독촉하며 이행되지 않을 경우 계약이 자동 해제됨을 통지했지만 잔금 납입이 이뤄지지 않으며 계약 자동 해제를 결정했다.
와이티홀딩스대부는 메이슨캐피탈이 지분 전량을 보유한 계열사로 신용대출업체인 메이슨씨앤아이대부와 부실채권 매입 및 관리업체 메이슨에프앤아이대부 등을 종속기업으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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