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 소비심리 위축 속 수익성 '껑충'
1Q 영업익 381억, 전년比 69%↑…차별화 상품 흥행·점포 효율화 효과
[딜사이트 노연경 기자] BGF리테일이 중동 전쟁발 고물가와 소비심리 위축 속에서도 견조한 수익성을 유지했다. 경쟁사 대비 차별화된 상품 흥행과 점포 운영 효율화가 주효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BGF리테일은 올 1분기 연결 기준 2조120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한 수치다.
수익성은 매출보다 더 큰 폭으로 뛰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68.6%, 118.7% 증가한 381억원, 293억원을 달성했다.
실적 개선은 경쟁사 대비 차별화된 상품 흥행과 점포 운영 효율화 그리고 작년 1분기 기저효과가 더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특히 BGF리테일은 지난해 1분기 계엄과 탄핵 등 대외적인 이슈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0.7%, 42.7% 감소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에 그쳤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향후에도 우량 신규점 위주의 순증 체계를 유지하며 수익성을 극대화할 방침"이라며 "다가오는 여름 성수기에 맞춰 간편식, 디저트, 주류 등 주요 카테고리에서 차별화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업계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관련종목
Ho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