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1Q 영업익 39% '쑥'…체질 강화 효과
순이익 425억…펀드 평가이익 덕 전년比 784% 확대
[딜사이트 박안나 기자] GS리테일이 편의점·슈퍼·홈쇼핑 전 사업부문 선전에 힘입어 올해 1분기 호실적을 냈다.
GS리테일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2조8549억원, 영업이익 583억원을 달성했다고 7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8%, 영업이익은 39.4% 각각 증가했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48억원에서 425억원으로 무려 783.6% 뛰었다. 펀드 평가이익이 반영되면서 순이익이 대폭 증가한 점이 눈길을 끈다.
편의점 부문은 기존 점포 성장과 비용효율화에 힘입어 외형과 수익성 모두 확대됐다. GS25의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한 2조863억원, 영업이익은 23.8% 늘어난 213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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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마켓 GS더프레시는 신규 출점과 퀵커머스 성장세를 바탕으로 호실적을 이어갔다.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0% 증가한 4534억원, 영업이익은 55.1% 늘어난 121억원을 기록했다.
홈쇼핑 GS샵 역시 패션 중심 전략 효과를 봤다.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한 2620억원, 영업이익은 32.6% 늘어난 297억원으로 집계됐다.
GS리테일 관계자는 "본업 중심의 내실 성장 기반을 마련한 결과가 1분기 호실적으로 이어졌다"며 "사업 체질 강화 활동을 지속해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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