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한진리 기자] IBK기업은행이 배구단 운영을 비롯해 사격, 태권도, 바둑, 씨름 등 다양한 종목을 후원하며 스포츠 기반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2024년 파리올림픽 여자 사격 10m 공기권총 종목에서 대한민국 최초의 금메달이라는 성과를 거두며 장기 후원의 결실을 맺는 등 든든한 스포츠 파트너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여자 프로배구단 'IBK기업은행 알토스'를 운영하며 국내 배구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다. 구단 운영을 통해 선수 육성과 안정적인 리그 발전에 기여하고, 화성홈경기장을 중심으로 한 지역 밀착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기업은행은 배구단 운영에 그치지 않고 청소년 유망주 육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유소년 배구클럽 운영, 일일 배구교실 재능기부, 생활체육 배구대회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병행하고 있다.
실제 지난해 7월에는 금융권 최초로 전국 규모의 정규 배구대회인 '2025 IBK기업은행배 전국 중·고 배구대회'를 개최했다. 기업은행은 참가비를 지원하고 입상 팀에 장학금을 수여하는 등 실질적인 후원을 통해 유망 선수 발굴과 성장 기반 마련에 힘을 보탰다.
사격 활성화 및 발전을 위해 IBK사격단도 운영하고 있다. 1977년 창단된 IBK사격단은 IMF 외환위기 여파로 잠시 해체됐다가 2004년 재창단 이후 꾸준히 운영되고 있다. 기업은행은 전담 멘탈 코칭, 체력 강화 프로그램, 맞춤형 전지훈련, 최신 장비 지원 등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왔다.
이러한 지원의 결과로 2024 파리올림픽에서 IBK사격단 소속 오예진 선수와 송종호 선수가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오 선수의 금메달은 여자 사격 10m 공기권총 종목에서 대한민국 최초의 금메달로, 장기 후원의 뜻깊은 결실이라는 평가다.
여자 바둑에 대한 장기 후원도 이어가고 있다. 기업은행은 2021년부터 연간 2억원을 지원해 'IBK기업은행배 여자바둑 마스터즈'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여자 바둑 경쟁력 강화와 바둑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 밖에도 기업은행은 태권도, 씨름, 역도, 레슬링 등 다양한 종목을 후원하며 스포츠 발전과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다. 앞으로도 선수 후원과 대회 지원을 통해 종목 활성화에 기여하고, 국가대표 선수들의 안정적인 훈련 환경 조성에도 지원을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비인기 스포츠 종목에 대한 후원을 통해 스포츠 저변을 확대하고, 유소년 육성에도 꾸준한 관심과 투자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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