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뉴스 랭킹 이슈 오피니언 포럼
증권 속보창
Site Map
기간 설정
NH투자증권
중국의 무서운 '로봇 굴기'..."테슬라보다 빠르다"
이채린 기자
2025.12.31 11:15:13
이 기사는 2025년 12월 31일 10시 15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출처 챗gpt

[딜사이트 이채린 기자] 테슬라보다 빠르다... 2026년 '로봇 대량 생산' 선점하는 중국


일론 머스크가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을 띄웠지만 실제로 2026년부터 대량 생산을 시작해 테슬라를 앞지를 가능성이 높은 것은 중국 기업들입니다.


중국 정부는 최근 '15차 5개년 계획' 제안서에 임바디드 AI를 명시하며 로봇 산업을 국가 전략의 핵심으로 격상시켰는데요. 이는 고령화와 출산율 저하로 인한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기술 패권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포석입니다.


RBC 캐피털 마켓은 2050년까지 전 세계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이 9조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이며 그중 중국이 60% 이상을 차지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관련기사 more
구글, 엔비디아 꺾고 '빅테크 1위'...16년 만에 최고 80달러 찍자마자 '와르르'... 은값 폭락의 전말

이미 중국 기업들의 행보는 매섭습니다. 기업공개(IPO)를 준비 중인 유니트리는 춤추는 로봇 'H2'를 선보였고, 유비테크는 배터리 자동 교체가 가능한 산업용 로봇 '워커 S2'의 생산을 내년에 5000대, 2027년엔 1만대까지 늘릴 계획입니다.


전기차 제조사 샤오펑 역시 내년부터 자체 로봇 '아이언'의 대량 생산을 예고했으며 애자일봇은 이달 5000번째 로봇 생산을 알렸습니다. 중국 내에만 150개가 넘는 휴머노이드 로봇 기업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상황이에요.


제조 강점 vs AI 우위...'거품' 경고등도 켜졌다


전문가들은 중국의 가장 큰 무기로 강력한 공급망과 제조 비용 효율성을 꼽습니다. 카운터포인트 리서치는 중국의 깊은 공급망 덕분에 타지역보다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로봇을 생산할 수 있다고 분석했으며 유비테크는 생산 비용이 매년 20~30%씩 낮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죠.


반면 미국은 AI 알고리즘과 소프트웨어 그리고 부품부터 완제품까지 통제하는 수직 계열화 능력에서 우위에 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로봇이 인간 노동을 대체하려면 현재 15만~50만달러에 달하는 가격을 2만~5만달러 수준으로 낮춰야 하는 것이 양국 모두의 숙제에요.


하지만 중국 로봇 시장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옵니다.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NDRC)는 최근 150개 이상의 기업이 우후죽순 생겨나 비슷한 제품을 내놓고 있다며 투자 거품의 위험성을 경고했어요. 화려한 시연 영상과 달리 실제 산업 현장에 투입하기엔 아직 기술적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또한, 엔비디아 등 미국산 첨단 칩에 대한 높은 의존도와 복잡한 인간의 손동작을 구현해야 하는 기술적 난이도 역시 중국 로봇 산업이 넘어야 할 걸림돌로 지적돼요.


테슬라의 주가는?


30일(현지시간) 테슬라의 주가는 1.13% 내린 454.43달러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이 회사의 주가는 올해 들어 12.5% 올랐어요.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한국투자증권
lock_clock곧 무료로 풀릴 기사
help 딜사이트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콘텐트입니다.
무료 회원 가입 후 바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more
딜사이트 회원전용
help 딜사이트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콘텐트입니다. 무료 회원 가입 후 바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Show moreexpand_more
NH농협은행_피로환전소
Infographic News
ECM 대표주관 순위 추이 (월 누적)
Issue Today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