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산업, 102억 규모 반도체 검사장비 수주
유니모스 마이크로 일렉트로닉스와 계약...지난해 매출의 37.7% 규모
[딜사이트 권녕찬 기자] 반도체 후공정 장비기업 미래산업은 지난 19일 유니모스 마이크로 일렉트로닉스(Unimos Microelectronics Co., Ltd.)와 102억원 규모의 반도체 검사장비 수주 계약을 맺었다고 22일 공시했다. 수주 금액은 지난해 매출(270억원)의 37.7%에 해당한다.
유니모스 마이크로 일렉트로닉스는 반도체 분야를 주력으로 하는 중국 칭화유니그룹의 자회사로 파악된다. 이번 계약의 대금 조건은 계약금과 선급금은 별도 지급 않되, 물품도착 후 30일 이내 90%, 최종 승인 후 30일 이내 10%를 지급하는 조건이다.
미래산업은 이번 수주에 대해 해외 시장 개척과 수출 확대에 기여한 글로벌 성과라고 평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이 지난해 연간 매출을 초과 달성한 상태"라며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 투자를 통한 차세대 시장 선점과 신규 거래처 확보에 주력할 것"라고 말했다.
미래산업의 최대주주는 넥스턴앤롤코리아(32.3%)다. 초정밀 장비 기업 넥스턴바이오가 올해 3분기 100% 자회사인 롤코리아를 흡수합병하면서 사명을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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