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민승기 기자] 스코넥엔터테인먼트가 일본 레드 메이커 주식회사와 전략적 업무 제휴(MOU)를 체결하고, 도쿄타워에 입점하는 메타버스 테마파크 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단순한 협업을 넘어 일본 전역으로의 영업망 확대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것이 스코넥의 설명이다.
레드 메이커는 'RED° TOKYO TOWER'라는 브랜드로 도쿄타워 하부 공간에서 일본 최대급 디지털 어뮤즈먼트 파크를 운영하고 있다. 해당 공간은 AR·VR 등 첨단 기술과 스포츠 요소를 결합한 체험형 엔터테인먼트 시설로 일본 MZ 세대와 관광객을 중심으로 높은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다.
스코넥은 이번 제휴를 통해 테마파크 내 ▲콘텐츠 기획 ▲IP 소싱 ▲운영 관리 등 핵심 사업 영역을 담당할 계획이다. 스코넥은 도쿄타워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시부야, 신주쿠, 롯폰기 등 일본 주요 상권에서도 유사 서비스 전개를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일본에서의 XR 기반 상업·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확장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향력도 강화할 계획이다.
박원철 스코넥 대표는 "이번 MOU는 스코넥의 핵심 역량인 VR·XR 콘텐츠 기술을 실제 산업 영역으로 확장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양사의 기술력과 비전을 결합해 글로벌 실감형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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