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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 산업 키우는 사우디…韓 완성차·부품사 진출 속도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5.09.25 11:36:17
이 기사는 2025년 09월 25일 11시 36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車 산업 키우는 사우디…韓 완성차·부품사 진출 속도[조선비즈]

24일 업계에 따르면 사우디 정부는 26일 자동차 부품업계 등을 대상으로 자동차 산업 투자 설명회를 개최한다. 현대차를 비롯해 현지에 진출한 글로벌 전기차 회사 루시드 모터스, 사우디 첫 전기차 제조사 시어모터스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사우디 정부는 현대차, KG모빌리티 등 국내 완성차 기업이 구체적인 현지 진출 계획을 제시한 가운데 부품사의 동반 진출 기회를 지원한다는 입장이다. 부품사의 현지 정착을 지원해 보다 경쟁력 있는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현대차는 사우디 국부펀드(PIF)와 합작해 사우디 첫 생산 공장(현대차 사우디 생산 법인)을 짓고 있다. KGM은 사우디 국영 자동차 회사 사우디내셔널오토모빌스(SNAM)와 손잡고 KD(현지 조립형 반조립)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金총리 "비자 문제 해결 안 되면 대미 투자 불가능"[조선일보]

김민석 국무총리가 미국의 비자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한국 기업의 미국 투자가 진척되기 어렵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25일 공개된 미국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비자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대미 투자의) 의미 있는 진전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프로젝트들이 완전히 중단되거나 공식적으로 보류된 것은 아니지만, 이 문제가 해결되기 전까지는 다수의 근로자가 미국에 입국하거나 재입국하기가 매우 어려울 것"이라고 했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3500억달러(약 490조원) 투자를 요구한 데 대해선 "미국과의 투자 약속 규모가 한국 외환 보유고의 70% 이상에 달한다"며 "미국과의 통화 스와프 협정이 없다면 한국 경제에 심각한 충격이 가해질 것"이라고 했다.


'배부른 총파업' 논란…연봉 1억 받으며 주 4.5일제까지 요구[한국경제]

금융노조는 24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총파업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26일 전체 조합원 10만여 명 가운데 약 8만 명이 파업에 참여할 계획이다. 금융노조는 경고 차원에서 하루만 파업하겠다고 했다. 다만 향후 상황 변화에 따라 다시 파업에 들어갈 가능성도 열어뒀다. 금융노조는 거듭된 교섭에도 임금 3.9% 인상, 주 4.5일제 도입, 신입사원 채용 확대, 정년 연장 등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3년 만에 총파업 카드를 꺼내 들었다. 금융노조는 지난 3월 산별중앙교섭 요구안을 제출하고 금융산업사용자협회와 38차례 만나 협의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고연봉으로 손꼽히는 금융사무직 노조의 핵심 요구가 주 4.5일제 도입이란 점에서 이번 파업은 '배부른 투쟁'이란 비판을 피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우리銀 충전금으로 삼성페이 결제한다…정진완 직원편지서 '중요한 전환점' 당부[이데일리]

우리은행이 삼성전자의 디지털 결제 서비스인 '삼성월렛 머니·포인트' 서비스 운영 사업자로 선정됐다. 4분기부터 삼성월렛(페이)에 우리은행 계좌를 등록하고 가상계좌 충전을 통한 결제가 가능해진다. 이에 정진완 우리은행장이 전직원에게 편지를 보내 "우리은행의 미래를 좌우할 만큼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1500만 잠재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정 행장이 대직원 격려에 나선 것은 우리은행의 신규고객 기반을 확장할, 놓칠 수 없는 기회이기 때문이다. 삼성월렛(삼성페이)은 1866만명이 이용 중인 간편결제 플랫폼으로 이 중 1500만명 이상이 아직 우리WON뱅킹을 이용하지 않는 고객으로 추산된다. 


'호실적' 마이크론에 'HBM' 2위 내준 삼성전자, "내년엔 역전 간다"[한국일보]

24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2분기 HBM 시장 점유율은 출하량 기준 SK하이닉스 62%, 마이크론 21%, 삼성전자 17% 순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합산 점유율이 79%로 집계돼 한국 기업이 전세계 HBM 10개 중 8개를 생산하고 있다. 올해 말 HBM4 출시가 시작되면 한국의 시장 지배력은 더욱 공고해질 것이라고 카운터포인트는 내다봤다. 그러면서 "삼성전자는 2분기 예상보다 저조한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지만 최근 주요 고객(엔비디아)향 HBM3E 제품 인증과 내년 HBM4 수출을 기반으로 점유율을 확대해 2026년에는 점유율이 30%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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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반도체·선박 등 경기 호조 전망…美 관세 타격 車는 '우울'"[서울경제]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이 25일 발표한 '2025년 4/4분기 수출산업경기전망조사(EBSI)' 보고서에 따르면, 올 4분기 EBSI는 101.4로 지난해 4분기 이후 1년 만에 기준선(100)을 웃돌며 수출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살아난 것으로 나타났다. 품목별로는 15대 품목 중 6개 품목의 수출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반도체(145.8)는 메모리 단가 회복과 견조한 인공지능(AI)용 반도체 수요에 힘입어 2분기 연속 수출에 대한 전망이 가장 밝았다. 선박(110.3)의 경우 신조 발주 감소와 액화천연가스(LNG) 프로젝트 지연 등 시황 둔화에도 불구하고 한미 조선 협력을 위한 '마스가(MASGA)' 프로젝트 등으로 대미 조선·기자재 신규 진출 기대감이 커지면서 4분기 연속 수출 경기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결국 터질 게 터졌다" 중국산 '제품' 버젓이 팔리는데…통계도 없다[헤럴드경제]

24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김장겸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관세청은 무선통신장비에 대한 수입 통계를 집계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관세청은 무선통신장비에 대한 품목번호(HS)가 없어 '무선통신기기'에 포함해 집계하고 있다. 알리바바 등 중국 유통 플랫폼에서 무선 통신장비가 판매되고 있지만, 국내에 얼마나 유입됐는지는 파악조차 불가능한 셈이다. 알리바바에서는 'IMSI 캐처(가입자식별번호 수집기)', 'IMEI 캐처(단말식별번호 수집기)', '휴대용 무선 기지국' 등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 IMSI와 IMEI는 개인정보의 일종으로, KT 무단 소액결제 사건에서도 초소형 기지국(펨토셀)을 활용해 해당 정보를 유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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