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노만영 기자] 중소기업중앙회가 국내 프라이빗에쿼티(PE) 6곳에 총 3000억원을 출자한다. 일반·중소형 리그로 나눠 각각 700억원(3곳), 300억원(3곳)의 자금을 공급할 예정이다.
1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중소기업중앙회는 전날 '2025년 국내 블라인드 PE 펀드 제안요청서'를 공고하고 운용사 모집 절차에 돌입했다.
이번 출자사업은 일반 리그와 중소형 리그로 진행된다. 일반 리그에서는 펀드 결성 예정규모가 4000억원을 초과하는 펀드를 대상으로 총 2100억원을 배정해 최대 700억원씩 총 3개사에 출자한다. 중소형 리그는 결성규모 4000억원 이하 펀드를 대상으로 3개사를 선정해 각 300억원씩 총 900억원을 내릴 방침이다.
투자 기간은 펀드 설립일로부터 5년 이내, 만기는 10년 이내다. 만기 후 최대 2년 연장이 가능하다. 성과보수 지급 기준 수익률은 내부수익률(IRR) 7% 이상이며, 운용 및 성과보수는 기 선정된 투자자에게 제안한 수수료 이내 수준으로 제안할 수 있다.
운용사는 선정 이후 9개월 이내에 펀드를 결성해야 하며, 제안서 접수 마감은 내달 1일 오후 3시까지다. 접수된 제안서는 정량평가와 현장실사, 정성평가를 거쳐 오는 11월 중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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