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반도체만 담은 유일한 ETF…하반기 수익률 40% [머니투데이]
중국판 엔비디아로 불리는 캠브리콘, 중국 1위 파운드리업체 SMIC, 중국 최대 반도체장비업체 나우라 등 중국 반도체 관련 기업만 모은 ETF(상장지수펀드)가 주목받고 있다. 반도체 시장에서 중국의 기술자립 흐름이 뚜렷해지면서 주가가 우상향하고 있어서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운용하는 TIGER 차이나반도체FACTSET는 중국, 홍콩에 본사를 둔 반도체 기업들을 편입하는 ETF다. 국내 상장 중국 ETF가운데 반도체 기업만 담은 유일한 ETF다. 기초지수는 'FactSet China Semiconductor 지수'로 캠브리콘, SMIC, 나우라테크놀러지 등 주요 기업들을 모두 포함해 중국 반도체 산업 전체에 분산 투자할 수 있다. TIGER 차이나반도체FACTSET는 AI 굴기와 정부의 전략적 반도체 육성 정책, 그리고 AI 수요 확대라는 성장 모멘텀에 힘입어 최근 수익률도 상승 추세다. 8월말 기준 'TIGER 차이나반도체FACTSET ETF'는 하반기 들어 40.77% 상승했다. 'AI+ 전략'의 일환으로 중국 정부가 반도체 산업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고 중국 기술 자립이 뚜렷해지면서 중국 반도체들 주가 상승세가 이어지면서다.
외국인, 9억~12억 아파트 10채 중 4채 '갭투자'…내국인보다 10%p↑ [뉴스1]
올해 7월까지 외국인이 구입한 9억~12억원대 주택 10채 중 4채는 갭투자(전세 낀 매매) 목적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내국인보다 10%포인트 높은 수치로, 국민 주거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다만 지난달 시행된 외국인 토지거래하거가역 지정으로 이 같은 현상은 점차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신영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국토교통부에서 제출받은 외국인 자금조달계획서를 분석한 결과, 올해 7월까지 9억원 초과 12억원 미만 주택을 구입한 외국인 가운데 38.4%가 '임대 목적'이라고 답했다. 같은 가격대의 내국인(29.9%)보다 약 10%p 높은 비중이다.
車·조선·철강 릴레이 추투 본격화…韓 수출 '비상' [뉴스1]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7년 만에 부분파업에 돌입한 데 이어 HD현대중공업 등 조선업계와 철강업계 모두 파업 중이거나 파업 전운이 감돌고 있다. 미국의 '트럼프 관세'로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노조 파업이라는 또 하나의 변수에 직면하게 됐다. 특히 한국 수출을 책임지는 대표 기업들이어서 전체 수출에도 비상이 걸렸다.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 통과 이후 노조의 요구도 더 거세져 산업계 전반으로 노사 갈등이 확산하고 있다.
삼성전기, 장중 신고가 달성에 목표주가 17.4만→24만 '따블' [헤럴드경제]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업황 개선 전망에 삼성전기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증권가는 목표주가를 약 2배 높여잡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10분 삼성전기는 전 거래일 대비 1.65% 오른 17만2700원에 거래중이다. 장 초반에는 17만6500원을 터치하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전자제품의 회로에 전류가 일정하고 안정적으로 흐르도록 제어하는 부품인 MLCC의 업황 개선 기대감 영향으로 보인다. 김민경 하나증권 연구원은 "산업 및 전장 애플리케이션을 중심으로 MLCC 수급이 타이트해졌다"면서 "AI(인공지능) 서버의 경우 전력 소모량이 일반 서버 대비 10배 이상 높아 전류 공급을 안정화하기 위해 더 많은 고용량·고전압 MLCC 탑재가 요구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주요 MLCC 공급사인 삼성전기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7만4000원에서 24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카카오페이, 2대주주 지분 매각 우려에 9% 급락 [매일경제]
카카오페이가 김범수 창업주에 대한 사법 리스크 속 오버행(대규모 잠재적 매도 물량) 우려에 9% 급락세다. 3일 오전 10시 10분 현재 카카오페이는 전일 대비 5200원(9.00%) 내린 5만2600원에 거래되고 있다.카카오페이 2대 주주인 중국 핀테크 업체 알리페이가 교환사채(EB)를 발행했다는 소식에 오버행 우려가 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전날 알리페이는 보유 중인 카카오페이 보통주 1144만5638주(지분 8.47%)를 대상으로 해외 EB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교환가액(처분 단가)은 5만4744원이다. 앞서 알리페이는 지난 7월에도 보유 중인 카카오페이 지분 중 3.55%에 해당하는 479만6168주를 대상으로 해외 EB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이를 두고 시장에서는 알리페이가 지분 매각에 속도를 내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자사주 활용 막히나" vs "주가 부양 마지막 퍼즐"…소각 의무화 '갑론을박' [헤럴드경제]
기업이 자사주 매입시 소각을 의무화한 3차 상법 개정안 입법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재계에서는 '더 센' 상법 개정안에 우려를 표하고 있다. 경영 자율성 침해와 상법 개정안이 상법 내 다른 규정과 충돌해 법체계 혼란 줄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투자업계와 학계 일각에서는 자사주 소각이 단순 배당 확대보다 주가 부양 효과가 크다는 기대감도 감지된다. 다만 기업이 자사주를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없게 된다는 점은 한계로 지적했다. 3일 한국상장회사협의회(협의회)에 따르면 김남근, 민병덕, 김현정 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의한 상법 일부개정법률에 대해 회원사들은 우려 사항을 전달했다. 현행 상법은 임직원 보상, 기업 인수합병(M&A), 교환사채(CB) 발행 등 다양한 목적에서 자사주 활용을 허용하지만, 개정안은 취득한 자사주를 일정 기간 내 반드시 소각하도록 규정해 이러한 재무적·전략적 활용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해진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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