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노만영 기자] 디캠프가 올 상반기 오피스아워로 총 473개 스타트업에 멘토링 및 비즈니스 매칭을 제공했으며 대출 및 보증 연결로 74억원을 지원했다고 9일 밝혔다.
디캠프 오피스아워는 스타트업과 전문가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프로그램으로 2013년부터 1천 회 이상 운영돼 왔다. 프로그램은 벤처투자, 사업협력, 금융지원 세 분야로 구성되며, 매월 각 분야의 전문 멘토를 초청해 사업별 맞춤형 멘토링을 제공한다. 멘토링 이후에도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디캠프가 지속적으로 후속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오피스아워는 매달 새로운 라인업으로 스타트업에게 폭넓은 기회를 제공해오고 있다. 연초 두달간 국내 대표 벤처캐피탈(VC) 34개사를 초청해 벤처 투자 멘토링을 진행했다. 3월에는 '금융위크'를 주제로 24개 금융기관의 전문 멘토들이 참여해 멘토링을 제공했다. 이어 4월에도 기업형벤처캐피탈(CVC) 11개사가 스타트업과 만나 벤처투자 및 사업협력에 관한 멘토링을 진행했다.
지역 투자를 위한 세션도 진행했다. 지난 5월 경남지역 산업단지 내 대기업 및 중견기업 17개사의 오픈 이노베이션 담당자들이 스타트업과 만나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할 수 있도록 도왔다.
지난달에는 벤처투자 분야에서 디캠프 투자팀 등 총 16개 VC가 투자 전문 멘토로 참여했다. 같은 기간 사업협력 분야에서는 대교 에듀캠프와 한화호텔앤리조트의 오픈 이노베이션 전문 담당자가 '콘텐츠' 사업을 주제로 스타트업과 만남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정화목 한국투자파트너스 멘토는 "준비된 팀에게는 투자로 연결되는 유익한 자리인만큼 매번 서로에게 유의미한 시간이 만들어진다"며 "우수한 유망 기업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어 효과도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21일부터 3일간 쿠팡,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 등 13개 VC가 참여하는 벤처투자 분야와, 23~24일 솔루엠, 롯데글로벌로지스, 현대건설이 참여하는 사업협력 분야 프로그램을 동시에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내달에는 특허청, 조달청과 '공공조달'을 주제로 한 오피스아워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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