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6단지 1.2조 재건축 유찰…DL이앤씨 '단독' 참여
49층·2173가구 대단지 재입찰 돌입…연내 목동 수주전 확산
[딜사이트 유주열 기자] 서울 양천구 목동신시가지 6단지 재건축 시공사 선정 입찰이 단독 참여로 유찰됐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목동6단지 재건축조합이 이날 진행한 시공사 선정 입찰에 DL이앤씨만 단독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입찰에 한 곳만 응찰할 경우 자동으로 유찰된다. 이에 따라 이번 1차 입찰은 무효 처리됐으며, 조합은 곧바로 재입찰 공고를 추진할 계획이다.
향후 재입찰에서도 단독 참여가 이어질 경우에는 유찰로 처리된 뒤 조합이 수의계약 방식으로 시공사를 선정할 수 있다.
목동6단지는 재건축을 통해 지하 2층에서 지상 최고 49층, 총 14개 동, 2173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총 사업비는 약 1조2129억원이며, 3.3㎡당 공사비는 약 950만원 수준이다.
목동 일대에서는 6단지를 시작으로 4·5·7·8·13단지 등 주요 단지들이 연내 시공사 선정 절차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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