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신임 대표이사에 이석현 전무 내정
경영기획·개인영업·車보험 등 손보업 전반 전문성 갖춰
이 기사는 2025년 02월 27일 16시 43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딜사이트 주명호 기자] 현대해상이 정기 이사회에서 이석현 CPC전략부문장(전무)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내정자는 오는 3월 주주총회를 통해 정식으로 선임될 예정이다. 2020년부터 현대해상을 이끌었던 조용일·이성재 대표는 이번 이사회에서 사임 의사를 밝혔다.
이 내정자는 1969년생으로 서강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 현대해상에 입사했다. 순천사업부장, 융자부장, 기업금융부장, 기획실장 등을 거쳐 2017년 경영기획본부장으로 승진했다.
이후 2019년 자동차업무본부장, 2020년 자동차보험부문장을 역임하며 경영기획, 개인영업에 이어 자동차보험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다. 2023년부터는 장기보험 업무와 마케팅을 총괄하는 CPC전략부문장을 맡아 손해보험업 전반에 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춰 왔다.
현대해상은 앞서 지난해 12월 대규모 조직개편을 통해 기구를 통합하고 관리조직 효율화에 나섰다. 금리를 비롯한 불확실한 외부 상황과 건전성 부담이 가중되는 제도변화 등 어려운 경영 환경에 대비하기 위한 조치다. 이어 기존 부문∙본부장급 임원의 교체와 다양한 분야의 전문성 있는 외부 인사들을 영입해 신 성장동력을 확보했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관련종목
Ho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