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 시장은 매우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개인 투자자들은 포트폴리오에서 개별 종목의 비중을 줄이고, ETF의 비중을 늘리고 있다. 자산운용사들은 이러한 트렌트에 맞춰 새로운 ETF를 설계하고 상장한다. 딜사이트는 견실한 ETF 산업의 성장과 건전한 ETF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ETF 유튜브 채널 <ETF네버슬립>과 ETF 뉴스레터 <ETF네버슬립>을 운영하고 있다.
[딜사이트 심두보 기자] 삼성자산운용이 S&P 500을 기초자산으로 둔 커버드콜 ETF를 오는 7일 상장한다.
Kodex 미국S&P500 데일리커버드콜 OTM은 데일리 1% OTM 커버드콜 전략을 사용한다. S&P 500 지수의 1% OTM 콜옵션을 매일 매도하는 방식인데, 1% 외가격이므로 이 ETF는 S&P 500 지수가 일일 기준 1% 상승할 때까지는 그 상승 분만큼 주가가 상승하게 된다. 다만, 1% 이상 초과 상승의 혜택은 누릴 수 없다.
이 ETF는 커버드콜 전략을 통해 연 최대 15%의 분배율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월분배를 진행하는 Kodex 미국S&P500 데일리커버드콜 OTM는 월간 최대 1.25%의 분배금을 지급하는 것이 목표다.
종합해 보면, Kodex 미국S&P500 데일리커버드콜 OTM는 안정적인 분배금을 지급하면서 동시에 S&P 500 상승의 일부에 참여할 수 있다.
블룸버그 데이터에 따르면, 2010년부터 2024년 사이에 S&P 500의 일일 수익률 중 86.6^는 1% 미만 상승 또는 하락했다. 1% 이상 상승한 구간은 13.4%다. 이 상황을 Kodex 미국S&P500 데일리커버드콜 OTM에 적용하면, Kodex 미국S&P500 데일리커버드콜 OTM가 일부 수익률을 포기하는 구간은 전체의 13.4%이다.
삼성자산운용은 미국 뉴욕현지법인을 통해 데일리 옵션을 시차 없이 당일 매매 결정을 내린다. 이는 옵션 매도의 정확성을 높이는 요소다. 또 데일리 옵션 실물을 직접 운용함으로써 운용 비용을 절감하게 된다.
총보수는 연 0.25%다. 이 총보수에는 운용(0.219%), 판매(0.001%), 신탁(0.02%), 사무(0.01%) 비용이 포함되어 있다. 기타 비용 및 매매/중개 수수료는 포함되어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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