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 최대주주 AP홀딩스 "경영권 매각 안한다"
대명소노와 사전교감설 정면 반박…"어떠한 협의나 논의 오간 적 없어"
[딜사이트 이세정 기자]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에어프레미아 최대주주인 AP홀딩스가 최근 불거진 대명소노그룹의 경영권 인수설에 대해 "매각 의사가 없다"고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AP홀딩스는 23일 입장문을 배포하고 "에어프레미아와 관련해 사실과 전혀 다르게 전해지고 있다"며 "현재까지 어떠한 매각 협의도 진행된 바 없으며, 경영권 매각과 관련된 논의 또한 전혀 없었다"고 말했다.
최근 항공업계에는 대명소노그룹이 에어프레미아 지분을 인수하는 과정에서 최대주주인 AP홀딩스와 협의를 거쳤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왔는데, 이를 정정한 것이다.
이어 "대명소노그룹과 JC파트너스 간의 지분 매매에 대해 알지 못한다"며 "AP홀딩스는 해당 거래와 관련한 정보나 그 과정에 대해 전혀 아는 바가 없다"고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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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대명소노그룹 지주사 소노인터내셔널은 지난 15일 사모펀드 운용사이자 에어프레미아 2대 주주인 JC파트너스가 보유한 에어프레미아 지분의 절반을 472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해당 계약에는 JC파트노스의 나머지 잔여 지분 50%를 내년 6월 이후 매수할 수 있는 콜옵션이 포함됐는데, 이 경우 소노인터내셔널이 사실상 에어프레미아의 2대 주주에 오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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