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이솜이 기자] 올해 상반기 르노코리아 차량 판매 실적이 내수·수출 판매량 감소로 하락세를 나타냈다.
르노코리아는 올 1월부터 6월까지 내수 1만1213대, 수출 3만920대 총 4만2133대의 판매 실적을 거뒀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5% 감소한 수치다.
같은 기간 내수 시장 판매 실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8.6% 감소했다. 올 상반기 누적 기준 SM6 판매량은 489대로, 전년 대비 60.8% 급감했다. 전체 판매량의 26%를 견인한 QM6(4539대)도 1년 전보다 판매량이 24% 줄었다.
수출 판매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41.2% 줄었다. 전체 수출 실적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아르카나 판매량 부진이 주요한 영향을 미쳤다. 올 상반기 아르카나 판매량은 2만8203대로, 전년 동기 대비 34% 감소했다.
한편 르노코리아는 6월 한달간 9002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23.4% 증가했다. 내수는 2041대로 전년 동월대비 18.6% 늘었다. 아르카나가 1150대 판매돼 내수 실적을 견인했다.
아르카나는 다이아몬드 모티프 그릴에 새틴 크롬 로장주 엠블럼을 적용하고 글로벌 모델명으로 탈바꿈한 쿠페형 SUV다. 지난달 판매된 아르카나 물량의 72%는 'E-Tech 하이브리드'로 829대가 판매됐다.
6월 수출 판매실적은 총 6961대로 전년 동월 대비 24.8% 증가했다. 아르카나(하이브리드 2496대 포함)는 6082대, QM6는 879대가 수출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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