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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단기차입금 1조 2000억원 증가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0.06.02 17:49:38
이 기사는 2020년 06월 02일 17시 49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두산중공업 단기차입금 1조2000억원 증가

두산중공업은 단기차입금을 1조 2000억원 늘리기로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차입목적은 운영자금 등이며, 차입형태는 금융기관 차입이다. 차입금액 1조 2000억원은 자기자본의 19.35% 수준이며, 차입 이후 단기차입금 총액은 5조 3639억원이다.


‘KOF’ 게임사 SNK, 배당금 주당 19.8% 공시


‘더킹오브파이터즈’로 유명한 게임사 SNK가 1일 공시를 통해 상장 첫 배당을 공개했다. 1주당 3332원 현금 배당으로, 시가 배당금 19.8%, 배당금 총액은 684억원에 달한다. SNK측은 2일 “코로나19 사태로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주주환원정책 일환으로 실시되는 배당”이라고 설명했다.


에쓰오일, 100% 자회사 동북화학 흡수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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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에쓰오일)은 액체화학화물 등의 보관과 취급 사업을 하는 100% 자회사 동북화학을 소규모합병으로 흡수합병한다고 2일 공시했다. 합병 완료 시 에쓰오일은 존속회사로 계속 남아있게 되며 피합병법인인 동북화학은 합병 후 해산하게 된다. 회사 측은 “합병을 통한 경영 효율성 제고 및 경쟁력 강화 목적”이라며 “합병 시 합병법인은 피합병법인의 주식에 대해 신주를 발행하지 않으므로 합병비율을 1:0으로 산출했다”고 설명했다.


일야, 132억 규모 유형자산 처분 결정


일야는 진성테크템에 토지 및 건물을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양도금액은 132억원이며, 이는 자산총액 대비 30.13%에 해당하는 규모다. 목적은 자산 효율화 및 차입금 상환이다. 회사는 유형자산 매각으로 재무구조 개선을 예상한다.


코썬바이오, 임시 주총 소집허가 소송 피소


코썬바이오는 경영권 분쟁 소송이 제기됐다고 2일 밝혔다. 사건 명칭은 임시 주주총회 소집 허가이고, 원고(신청인)은 류재철 씨다. 서울남부지방법원이 담당한다. 회사 측은 “법적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우딘퓨쳐스, 85억 규모 전환사채(CB) 발행 결정


아우딘퓨쳐스가 표면금리 0.0%, 만기이자율 1.0% 85억원 규모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아우딘퓨쳐스는 해외마케팅 강화 및 유동성 확보를 위해 전환사채를 발행 결정했다고 부연했다. 이번 전환사채 발행 결정은 해외마케팅 강화로 인한 브랜드 인지도 증가 및 기업가치 상승이 전망되며, 코로나 19 펜데믹 현상으로 인한 아우딘퓨쳐스에 대한 시장의 불확실성이 해소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거래소, 에이프런티어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에이프런티어에 대해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예고됐다고 2일 공시했다.사유는 '기타주요경영사항 (유형자산 양수결정 철회) 공시(20.05.29)'에 대한 공시번복이다. 한편 불성실공시법인지정여부 결정시한은 오는 6월25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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