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최원석 기자] 셀리버리는 세포·조직투과성 융합 펩타이드제제인 '싸이토카인 폭풍 억제 중증패혈증 치료신약(iCP-NI)'에 대한 미국 특허를 출원했다고 19일 밝혔다.
iCP-NI는 병원성 바이러스가 유도하는 우리 몸의 과도한 방어체계인 싸이토카인 폭풍을 억제해 생존율을 높이는 항염증 치료신약이다. 병원성 세균 및 바이러스 감염 시에 우리 몸의 방어체계는 염증성 싸이토카인을 과발현시켜 병원균 등 면역체계 침입자를 제거한다.
하지만 싸이토카인이 과도하면 병원성 침입자뿐만 아니라 우리 몸의 세포와 혈관계까지 공격해 방어체계 시스템이 이를 견디지 못하고 패혈증이 발생하게 된다. 심하면 중증패혈증이나 패혈쇼크가 발생한다.
iCP-NI는 현재 전문위탁생산기관(CRO)에서 공정개발 및 퀄리티컨트롤(QC)을 완료해 대량생산을 앞두고 있다. 올 상반기 내 비임상 진입과 하반기 내 임상 허가, 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셀리버리 관계자는 "iCP-NI의 임상개발에 성공할 시 연 10조원 이상의 시장규모가 예상된다"며 "현재까지 치료제가 존재하지 않는 상황에서 중증패혈증 혁신신약(First-In-Class)으로 기대를 걸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많은 중국제약사들에게 협업 및 패스트트랙 임상 등을 제안한 상태"라며 "일부 업체와는 구체적인 대화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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