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선물·옵션 만기 충격 제한적…상승 요인 많아”
[배요한 기자]
전날 뉴욕 증시는 국제유가 상승과 함께 ECB회의(현지시간 10일)를 앞두고 추가 부양책 기대감에 상승 마감했다. 특히 국제유가는 산유국들의 생산량 동결 합의 기대감 반영으로 전일대비 4.9% 상승한 38.29달러를 기록해 작년 12월4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전문가들은 유가반등과 ECB 추가 부양책 기대감에 따른 국내 증시의 상승을 점쳤다.
KR선물 강신우 연구원은 10일 “미국 주식시장은 미 정부의 제약 관련 규제 발표로 바이오 관련주가 영향을 미치며 상승폭이 축소되었음에도 유가 반등과 유럽 증시의 상승에 강보합으로 마감했다”며 “국내 증시는 전날 유가의 반등이 영향을 미치며 상승 출발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금일은 선물·옵션 만기일이기 때문에 외국인 순매도 차익매물에 따른 제한된 수준에서 주가는 상승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그는 중국의 소비자물가지수 및 생산자물가지수 개선세는 미미할 것으로 예상돼 지수의 하락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강 연구원은 이날 코스피는 1943~1972 포인트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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