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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8500 턱밑까지…코스닥 2%대↓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6.05.29 18:14:28
이 기사는 2026년 05월 29일 18시 14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사상최고' 코스피, 8,500 턱밑까지…'소외된' 코스닥 2%대↓[연합뉴스]

코스피가 29일 3.5% 넘게 급등하며 종가 기준 8476.15로 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미국·이란 간 종전 협상 기대에 더해 삼성전자의 HBM4E 샘플 출하, 젠슨 황 엔비디아 CEO 방한 소식이 겹치며 반도체와 AI 관련주에 강한 매수세가 몰렸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반도체 대형주가 지수를 끌어올린 가운데, LG전자·LG CNS·삼성SDS·네이버 등 AI·로봇·SI 관련 종목도 급등했다. 반면 코스닥은 자금이 코스피 대형 기술주로 쏠리며 2.7% 하락했고, 유가증권시장 거래대금은 78조원을 넘어서며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최태원, 내달 TSMC 회장과 회동 추진…엔비디아 포함 '삼각동맹' 다진다[동아일보]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다음 달 대만을 방문해 웨이저자 TSMC 회장과의 회동을 추진하며 AI 반도체 협력 강화에 나선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다음 달 1∼4일 열리는 엔비디아 'GTC 타이베이 2026' 참석을 계기로 TSMC 측과 만나 SK하이닉스·엔비디아·TSMC로 이어지는 AI 반도체 공급망 협력을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SK하이닉스는 엔비디아 AI 가속기에 쓰이는 HBM을 공급하고, 엔비디아 GPU는 TSMC가 생산하는 등 세 회사는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SK하이닉스는 차세대 HBM4의 베이스 다이를 TSMC 파운드리 공정에서 생산하는 만큼 양사 협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는 평가다. 최 회장은 이번 출장 기간 젠슨 황 엔비디아 CEO의 기조연설도 직접 들을 예정이다.


현대차그룹 계열사 노조, 사상 첫 9만명 동맹파업 시동[한국경제]

현대차그룹 계열사 노조들이 사상 처음으로 공동 투쟁 전선 구축에 나섰다. 29일 노동계와 업계에 따르면 전국금속노동조합 산하 기아 노조는 전날 그룹 내 계열사 노조 지부·지회 38곳에 '2026년 투쟁 승리를 위한 그룹사 노동조합 10만 투쟁 논의 건'이라는 제목의 공문을 발송했다. 현대차·기아를 비롯해 현대모비스·현대제철·현대글로비스 등 38개 계열사 노조가 참여하며 전체 조합원 수는 약 8만7000명 규모다. 노조는 정년 65세 연장, 주 4.5일제, AI 전환에 따른 고용 안정 등을 요구하고 있으며, 다음달 4일 첫 회의를 열어 공동 투쟁 계획을 논의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지난 3월 시행된 노란봉투법으로 원청의 교섭 책임 범위가 확대되면서 원·하청 노조 연대가 본격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현대차 '피지컬AI 핵심' 로봇손 개발한다[매일경제]

현대자동차그룹이 휴머노이드 로봇 핵심 부품인 '그리퍼(로봇 손)'를 자체 개발하며 제조 로봇 기술 내재화에 나섰다. 29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로보틱스랩은 배터리팩·차체 등 고중량 부품을 안정적으로 이송할 수 있는 맞춤형 그리퍼를 개발 중이며, 생산 현장의 위험·반복 공정 자동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업계에서는 로봇 경쟁력이 로봇팔보다 그리퍼 기술에서 갈린다고 보는 만큼, 현대차가 스마트팩토리와 피지컬 AI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는 것으로 해석한다. 현대차그룹은 최근 로보틱스 조직을 개편하고 제조 부문 내 로봇 전담 조직도 신설하며 AI·SDV·로보틱스를 결합한 상용화 체제 구축에 나서고 있다.


네이버페이, 일본 간다…첫 해외법인 설립[SBS Biz]

네이버파이낸셜이 이달 일본 현지 법인 설립을 완료하며 첫 해외 진출에 나섰다. 회사는 지난달 이사회에서 일본 법인 설립 안건을 승인했으며, 글로벌 결제 시장 진출과 신규 사업 기회 확보를 위한 거점으로 일본을 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결정은 네이버가 일본 합작사 라인야후와 시스템 분리를 마무리한 이후 이뤄진 것으로, 향후 일본 간편결제 시장에서 독자 사업을 추진할 가능성에 관심이 쏠린다. 업계에서는 네이버파이낸셜이 추진 중인 두나무와의 합병과 맞물려 간편결제와 가상자산을 결합한 해외 서비스 확장 가능성도 거론하고 있다.


기아 28년만에 첫 추월했지만…'진격의 그랜저' 현대차 한달만에 1위 재탈환[뉴시스]

현대차가 기아에 내줬던 월간 내수 판매 1위 자리를 한 달 만에 다시 탈환할 것으로 전망된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이달 내수 판매량 4만5000대를 넘기며 기아를 근소한 차이로 앞선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4월 기아가 현대차그룹 편입 이후 처음으로 현대차를 제치고 내수 판매 1위에 올랐지만, 현대차는 신형 '더 뉴 그랜저' 흥행과 부품 수급 정상화에 힘입어 다시 역전에 성공한 모습이다. 특히 더 뉴 그랜저는 출시 첫날 1만277대 계약을 기록하며 초기 흥행에 성공했고, 화재로 차질을 빚었던 2.5 터보 엔진 부품 공급 문제도 상당 부분 해소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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