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이세정, 최유라, 김정희 기자] 현대차그룹의 해외 첫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생산거점 'HTWO 광저우'가 중국 광둥성 광저우시 공업정보화국이 최근 발표한 '광저우시 전략적 산업 클러스터 제1차 선도기업 및 촉진 기관'에서 '신에너지 및 신형에너지 저장' 부문 수소에너지 분야 '산업체인 선도기업'으로 선정됐다.
광저우시는 신에너지 및 신형에너지 저장(수소 포함), 스마트 커넥티드카, 인공지능(AI), 반도체, 저공경제·항공우주, 바이오 등 14대 전략산업을 중심으로 산업체인 선도기업 선정 및 육성 작업을 추진 중이다.
산업체인 선도기업은 산업 공급망 강화와 산업 생태계 육성을 주도하는 핵심 기업에 부여되는 자격으로 HTWO 광저우는 기술 경쟁력과 수소산업 생태계 조성 기여도를 인정받아 최종 선정됐다. 특히 이번 선정은 글로벌 에너지 전환과 탄소중립을 위해 추진해온 현대차그룹의 수소 기술 역량이 중국 현지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데 더해, 96개 기업 가운데 유일한 외자 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이번 선정으로 HTWO 광저우는 향후 ▲수소 산업 공급망 육성 ▲지역 산업 생태계 구축 ▲핵심 기술 협력 확대 ▲글로벌 교류 활성화 등의 역할을 주도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아울러 광저우시 산업체인 선도기업에 부여되는 특별 정책 지원과 각종 혜택도 누리게 된다.
◆ 현대차, 축구하는 아틀라스 영상 공개
현대자동차가 'FIFA 월드컵 2026™'의 공식 파트너로서 보스턴다이나믹스의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가 축구 동작 학습을 통해 로보틱스 기술을 고도화해 나가는 과정을 담은 '스쿨 오브 풋볼'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현대차의 비전 '휴머니티를 향한 진보'에서 출발한 월드컵 캠페인 '미래는 지금 여기서부터'의 일환이다. 전 세계가 열광하는 스포츠인 축구라는 직관적인 테마를 통해 현대차가 보유한 로보틱스 기술의 현재와 미래 가능성을 재미있게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현대차가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현대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한 스쿨 오브 풋볼 영상은 아틀라스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론칭 필름부터 각종 축구 동작 연습 장면을 촬영한 훈련 영상 등 총 5편으로 구성됐다.
한편 현대차는 오는 6월4일 캠페인 준비 과정에서 아틀라스의 훈련 등을 주도한 보스턴다이나믹스 관계자의 인터뷰가 담긴 메이킹 필름을 추가로 공개한다. 이를 통해 스쿨 오브 풋볼 캠페인의 기획 의도, 휴머노이드 기술 고도화를 위한 학습·훈련의 중요성, 앞으로의 로보틱스 사업 비전 등을 전달할 계획이다.
◆ 기아 EV3, 獨 전기차 비교평가 종합 1위
기아 EV3가 독일의 유력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자이퉁'이 최근 실시한 도심형 크로스오버 전기차 비교 평가에서 종합 1위를 기록했다.
이번 평가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도심형 크로스오버 전기차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EV3는 58.3kWh 배터리를 탑재한 스탠다드 모델로 평가받았다. 평가 대상은 ▲기아 EV3 ▲포드 푸마 Gen-E ▲르노 4 E-Tech ▲스즈키 e 비타라 ▲BYD 아토 2 등 5개 차종이며, ▲차체 ▲주행 편의 ▲파워트레인 ▲역동적 주행 성능 ▲친환경·경제성 총 5가지 항목을 기준으로 이뤄졌다.
EV3는 ▲차체 ▲주행 편의 ▲파워트레인 항목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총점 3039점을 획득했다. 2위 르노 4 E-Tech(2936점), 3위 BYD 아토 2(2928점)를 제치고 종합 1위에 오른 것이다. 특히 EV3는 아우토 자이퉁의 실주행 테스트에서 335km의 항속거리를 기록해 비교 모델 중 가장 긴 거리를 자랑하며 '파워트레인' 항목에서 최고 점수(727점)를 받았다.
◆ 한국앤컴퍼니, 임직원 찾아가는 나눔 실천…조현범 회장 '상생' 실천
한국앤컴퍼니그룹 지주사 한국앤컴퍼니가 임직원 참여형 정기 사회공헌 프로그램 '볼런티어 투게더 데이'를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볼런티어 투게더 데이는 한국앤컴퍼니 임직원이 부서별로 참여하는 정기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회사는 지난 4월부터 해당 프로그램을 매월 운영하며, 임직원 참여 기반의 나눔 문화를 조직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다.
지난 26일에는 성남 한솔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성남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생활 밀착형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김준현 한국앤컴퍼니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직원 19명이 참여했으며, 참여자들은 두 개 조로 나뉘어 밑반찬 조리·배송과 어르신 가구 주거환경 정비 등을 진행했다.
한편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은 평소 임직원들에게 "우리의 ESG 철학은 단순한 기부나 지원을 넘어 모두가 함께 움직이고 성장하며 나누는 사회를 만드는 데 있다"며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진정한 의미의 지속가능한 기업"이라고 강조해왔다.
◆ 대한항공, 스위스 취리히 여객 노선 취항 50주년
대한항공이 지난 27일(현지시간) 스위스 취리히 비더 호텔에서 취리히 노선 취항 50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50년간 한국과 스위스를 연결하며 양국 간 경제·문화 교류 확대에 기여해온 의미를 되새기고, 현지 관계자 및 파트너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최정호 대한항공 영업 총괄 부사장, 이석우 대한항공 여객영업부 담당 상무, 신우식 주스위스 대한민국 대사 대리, 스테판 그로스 취리히 공항 최고책임자 등 주요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해 대한항공의 글로벌 성장 과정과 취리히 노선의 의미를 함께 돌아봤다.
대한항공은 1976년 7월 14일 서울~취리히 노선에 첫 취항하며 한국과 스위스를 잇는 최초의 정기 여객 노선을 개설했다. 당시 취리히 노선은 한국과 유럽을 연결하는 항공 네트워크 확장의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받았으며, 이후 양국 간 경제·문화 교류 확대에도 기여해왔다.
대한항공은 내달 2일부터 해당 노선에 차세대 주력 기종인 '보잉 787-10'을 투입한다. 보잉 787-10은 기존 동급 항공기보다 연료 효율과 탄소 배출 저감 성능을 크게 개선한 친환경 항공기다.
◆ 삼표그룹, 서울정원여행자 행사에 테마 정원 제공
삼표그룹이 서울시가 주관하는 외국인 대상 '서울정원여행자' 프로그램의 주요 거점으로 테마 정원을 제공하며 지자체와 한국 정원 문화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민관 상생 협력을 본격화했다.
지난 1일 개막한 이번 박람회에서 삼표그룹은 그룹의 미래 비전과 기업 철학을 시각화한 테마 정원을 공개했다. '삼표정원'은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현대적인 감각과 자연의 조화가 어우러진 휴식처로 조성돼 개막 초기부터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삼표그룹은 이번 협업으로 자사의 테마 정원이 외국인들에게 K-정원 문화 특유의 고즈넉한 멋과 여유를 체험하는 핵심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단순한 기업 홍보를 넘어 지역사회와 세계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ESG경영을 실천한다는 방침이다.
◆ CJ대한통운, 온습도 실시간 모니터링 웹 시스템 자체 개발
CJ대한통운 TES물류기술연구소가 물류센터 온습도 실시간 모니터링 웹 시스템 '로이스 온도'를 자체 개발해 현재 전국 40곳의 물류센터에 설치, 운영 중이다. 로이스 온도는 물류센터 내 곳곳에 부착돼 24시간 온습도를 측정하는 무선센서, 온습도 데이터가 모이는 설비인 게이트웨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한 사용자 전용 웹 관제 시스템으로 이뤄진다.
존 온습도 관측 시스템과 비교할 때 로이스 온도는 '체감온도 자동 산출' 기능이 있어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에 기여할 수 있다. 물류센터 내 실시간 온습도 데이터를 기반으로 체감온도를 자동 계산하고, 체감온도가 기준 범위를 벗어나면 화면을 보고 있는 사용자에게 작업환경의 위험도를 알려 실시간으로 필요한 대처를 하도록 도움을 준다.
로이스 온도의 무선 센서는 -30℃부터 70℃까지 측정이 가능해 저온·냉장·상온 등 다양한 환경의 물류센터에 각 제품 특성에 맞게 설치할 수 있으며, 데이터 수신 안정성도 갖추고 있다.
◆ 한솔제지, 코스모뷰티 서울 참가
한솔제지가 2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코스모뷰티 서울 2026'에 참가해 뷰티 산업을 위한 종이 기반 패키징 솔루션을 선보인다. 코스모뷰티 서울은 지난 1987년 처음 개최돼 올해로 40회째를 맞이하는 국내에서 가장 오랜 전통을 가진 화장품·미용 산업 전시회다.
한솔제지는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화장품 패키징 시장 내 주요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는 한편, K-뷰티 성장에 따른 고부가 패키징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종이 기반의 패키징 솔루션을 제안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한솔제지는 기초 화장품에 어울리는 깨끗하고 자연스러운 질감의 종이 패키지로 구성된 화이트앤네츄럴 존, 화려한 색상과 엠보싱이 들어간 프리미엄 패키지를 소개하는 컬러앤엠보스 존, 녹차 부산물 등을 활용한 재생지 패키지인 에코프랜들리 존 등 3개의 큐레이션 존을 운영한다.
◆ 롯데렌터카, 배우 백현진 앞세운 새 광고 캠페인
롯데렌탈이 롯데렌터카 장기렌터카 새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더 싸니까, 편하니까, 1등이니까'라는 핵심 메시지 아래 경제성·편리성·신뢰성을 앞세워 장기렌터카의 대중화를 본격 선언했다.
롯데렌터카는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차가 필요한 개인·개인사업자·법인 모두에게 신차 장기렌터카가 가장 합리적인 선택임을 각인시킨다. 법인용 장기렌터카 서비스 '롯데렌터카 비즈카'와 개인용 장기렌터카 서비스 '롯데렌터카 마이카'를 솔루션으로 전면에 내세웠다.
광고 모델은 쿠팡플레이 시리즈 '직장인들'에서 백부장 캐릭터로 친숙한 배우 백현진이다. 특유의 유쾌하고 개성 넘치는 연기로 차 때문에 고민하는 다양한 상황을 풀어내며 장기렌터카가 왜 더 나은 선택인지를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 TYM, 과학농사 프로젝트 '모내기 트렌드' 참여
TYM이 지난 23일 모내기 철을 맞아 국립농업박물관에서 개최된 과학농사 프로젝트 '모내기 트렌드'에 참여해 자율주행 이앙기 'RGO-690'의 시연과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마쳤다.
TYM은 오전 메인 프로그램인 '팜라이브'와 오후 '스마트팜 자율주행'에서의 단독 시연을 통해 자율주행 이앙기 'RGO-690'의 정밀한 작업 성능을 선보였다. RGO-690은 국내 최초로 농기계 자율주행 시스템 종합 검정 성능 시험을 통과한 '국가 인증 1호' 자율주행 이앙기다.
야외 다랑논과 남문광장에서 진행된 시연에서 RGO-690이 작업자의 별도 조작 없이 스스로 경로를 인식해 주행하는 모습은 현장을 찾은 수많은 가족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전통적인 손 모내기 및 일반 보행식 이앙기 시연과 동시에 진행되면서 과거와 현재, 미래로 이어지는 농업 기술의 발전상을 직관적으로 비교하는 자리를 마련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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