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가·비거주 1주택자 정조준…장특공제·보유세·대출 '3중 규제' 예고 [조선비즈]
정부가 양도소득세 장기보유특별공제(장특공제)를 거주 중심으로 개편하고, 대출 규제 강화까지 예고했다.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 후 급격한 매물 잠김 및 가격 폭등이 없도록 '세 낀 매물' 출회를 유도하려는 목적인데, 시장에선 유의미한 매물 증가와 집값 하락으로 이어지기 어려울 것이란 반응이 나온다. 오히려 전·월세난 심화 및 임대료 급증 등의 부작용이 심화할 수 있다는 주장도 제기된다.
트럼프 "이란 종전안 답변, 수용 불가"…교착 상태 장기화 우려 [중앙일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이란이 보내온 종전안에 대해 "전적으로 수용할 수 없다"며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최근 미국과 이란이 1쪽짜리 종전 양해각서(MOU) 체결에 근접했다는 미 일부 언론의 보도가 있었는데, 종전 협상이 다시 중대 위기에 봉착한 형국이다. 앞서 미국은 최근 이란에 종전을 위한 제안을 보냈고,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8일 "아마도 오늘 밤 이란 서한을 받을 것"이라고 했었다. 미국의 종전안은 이란이 우라늄 농축을 20년간 유예하고 호르무즈해협의 자유로운 항행을 보장하는 내용이 핵심인 것으로 전해졌다.
UAE, OPEC 탈퇴하자 다급해진 사우디… 對아시아 수출 원유 가격 더 낮출수도 [조선비즈]
사우디아라비아가 아시아로 수출하는 원유의 6월 판매 가격을 인하한 가운데, 추가로 가격이 내려갈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11일 블룸버그 등에 따르면 사우디 국영 석유회사인 아람코는 아시아 판매용 주력 유종인 '아랍 라이트'의 6월 인도분 공식 판매 가격(OSP)을 5월 보다 4달러 낮춘 배럴당 15.5달러로 책정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최근 석유수출국기구(OPEC)를 탈퇴한 아랍에미리트(UAE)가 원유를 싼 값에 수출할 가능성이 커지자, 아시아 지역 고객을 놓치지 않기 위해 선제적인 조치에 나선 상황이다.
"영업이익 배분? 그런 거 없다"…엔비디아·TSMC의 성과급 원칙 [중앙일보]
글로벌 IT·반도체 기업들은 삼성전자 노조가 요구하는 것처럼 영업이익의 일정 비율을 성과급 재원으로 정하는 방식을 일반적으로 채택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중앙일보 분석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현금 성과급보다 재직 기간이나 성과 조건을 충족하면 주식을 지급하는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을 적극 활용해 직원 보상을 주가 성과와 연동하고, 인텔·마이크론·아마존·구글·메타 등도 단순 이익 규모보다는 매출, 수익성, 비용 관리, 전략 과제 달성도, 개인 성과, 기술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성과급을 산정한다.
삼전 '반도체 적자부서 3억 성과급' 쟁점…노사 막판 재협상 [동아일보]
삼성전자 노사가 11일부터 이틀간 중앙노동위원회 중재로 사후조정에 나선다. 삼성전자 노사 입장 차가 평행선을 달리자 정부가 적극 중재해 마련된 자리다. 노조가 예고한 21일 총파업을 열흘 앞두고 양측이 합의에 이를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노사의 막판 협상 쟁점은 적자를 보고 있는 파운드리 등 비(非)메모리 사업부에 지급할 성과급 규모가 될 전망이다.
코스피 8000도 코앞…하이닉스GDR 유럽서 16% 폭등·DRAM ETF 광풍 [연합인포맥스]
지난 주말 유럽과 미국 증시에서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주식예탁증서(GDR) 및 관련 상품이 폭등했다. 코스피 대장주인 메모리 '투톱'의 해외 가격이 급등하면서, 국내 증시가 단숨에 8000선 돌파에 나설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거래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SK하이닉스 GDR(HY9H.F)은 전장 대비 16.27% 폭등한 1천65유로에 거래를 마쳤다. GDR은 해외 거래소에서 본주를 대신해 거래되는 예탁증서다.
현대차 로봇이 나라 지킨다…軍 최전방 정찰에 투입 [한국경제]
현대자동차그룹이 살상 임무를 제외한 경계·수색 등 비전투 분야를 중심으로 군 최전방에 로봇을 투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10일 군과 산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과 육군본부는 조만간 로봇 공급 등을 포함한 협력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인구절벽으로 상비 병력이 2040년 35만명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로봇이 전력 공백을 메우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코오롱, 디스플레이 코팅액·반도체 기판 사업 판다 [서울경제]
코오롱그룹이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산업자재·화학소재군 소속 사업부를 매각한다. 계열사 재무구조와 그룹 전반의 사업성 점검을 끝마치고 사업부 재편에 본격 착수한 것이다. 1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코오롱인더스트리는 디스플레이 코팅액 및 반도체 패키지 소재 사업부의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매각 주관사로 삼정KPMG를 선정했으며 조만간 잠재적 원매자들과 협의를 시작할 예정이다.
코스닥 살린다…1부리그 '승강제' 10월부터 가동 [매일경제]
정부와 한국거래소가 코스닥 시장 활성화를 위해 도입하는 '승강제'가 이르면 올해 10월부터 가동될 전망이다. 코스닥 시장을 프리미엄, 스탠더드, 관리군 등 3개 리그로 나누고 기업 규모와 실적, 지배구조 등에 따라 상·하위 시장 사이에 이동을 허용할 계획이다. 동시에 부실기업은 빠르게 퇴출하는 것이 개편안의 골자다. 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이 같은 개편안과 세부 내용을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다. 다음달 중 시장 설명회와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오는 7월 코스닥 30주년 행사에서 개편 방향을 확정해 제시하고 이르면 10월 초부터 변경된 제도가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
잘나가던 영등포 터줏대감 어쩌다…수십억 깎아줘도 '고민' [한국경제]
롯데백화점이 영등포역사 임차료 인하에도 인근 상권 침체가 이어지면서 영등포점 운영을 두고 고심하고 있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가철도공단은 최근 영등포역사 상업시설 사용 허가 3차 입찰을 공고하고 기존 대비 약 10% 낮춘 임차료 258억3000만원을 제시했다. 앞서 두 차례 공고에서 모두 유찰되자 임차료를 기존보다 낮췄다. 현재 롯데백화점은 영등포역 임차료로 매년 300억원 이상을 지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매출(3146억원)의 10%가량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이번에 제시한 임차료가 다소 낮아졌지만 줄어드는 매출을 고려하면 여전히 부담스러운 수준이란 것이 회사 측 입장이다.
미분양됐다고 세금 수억 내라니 … 서민주택 '빌라' 공급감소 우려 [매일경제]
소규모 빌라 건축주들이 신축 빌라 분양 실패로 수억 원대 취득세를 추징받을 위기에 처했다. 공급 주체인 건축주들의 자금난이 가중되면서 서민 주거의 '징검다리' 역할을 해온 빌라 공급이 더 감소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10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2021년 4월 지방세법 개정안 시행 전후로 노후 주택을 매입한 주택신축사업자들의 신축 주택 판매 기한(5년)이 지난달 말부터 순차적으로 만료되기 시작했다. 해당 법은 주택신축사업자가 취득세 중과를 면제받으려면 취득일로부터 5년 이내에 노후 주택을 허물고 새로 지은 주택을 전량 판매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전세사기 사태 이후 비(非)아파트 '거래 절벽'이 발생하면서 해당 기한을 넘긴 사업자들이 최대 12%에 달하는 중과세와 가산세를 납부해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더 오른다 VS 떨어진다'…증시 예탁금·대차거래 잔고 최대 [서울경제]
코스피가 사상 최초 7500선 돌파 마감을 눈앞에 두자 증시 대기자금인 투자자예탁금이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반면 주가 하락에 베팅하는 공매도 대기자금 성격인 주식 대차거래 잔고도 사상 최고치를 넘었다. 10일 금융투자협회와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7일 기준 투자자예탁금은 136조 9890억 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투자자예탁금은 주식을 사기 위해 증권사 계좌에 맡겨 두거나 주식을 팔고서 찾지 않은 돈으로 증시 진입을 준비하는 대기자금으로 해석된다. 보통 증시 지수가 오를 때 늘어나는 성격을 갖는다. 코스피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지수가 추가 상승할 것이라는 기대와 조정될 수 있다는 우려가 뒤섞여 있는 모습이다.
백악관 "美·中 정상회담, 14일 오전 베이징에서 개최" [연합인포맥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중국 현지시간으로 오는 14일 오전 베이징에서 정상회담을 한다고 백악관이 발표했다. 10일(이하 현지시간) 애나 켈리 백악관 부대변인은 트럼프의 중국 방문 관련 사전 전화 브리핑에서 이처럼 전했다. 백악관에 따르면 트럼프는 13일 저녁 베이징에 도착해 이튿날인 14일 환영 행사에 이어 시 주석과의 양자 회담을 한다. 이번 회담에는 미중 무역위원회 및 투자위원회 논의, 항공우주·에너지·농업 분야에서의 양국간 추가 협정 등이 의제로 올라간다.
美재무 "미·중 정상회담 앞두고 13일 한국 방문" [연합인포맥스]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은 10일(현지시간) "수요일(13일)에 서울에 들러 허리펑 (중국 국무원) 부총리와 논의를 가진 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간 정상회담이 열리는 베이징으로 이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에서 한국 인사를 만난다는 이야기는 없었다. 그는 "화요일(12일)에는 도쿄에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가타야마 사쓰키 재무상 및 기타 정부·민간 부문 관계자들과 만나 미·일 경제 관계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Ho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