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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소노, '소노트리니티' 재탄생…여행·숙박·항공 시너지
박안나 기자
2026.05.11 09:55:05
마곡 신사옥 '소노트리니티 커먼스' 통합 이전…계열사간 화학적 결합 본격화
소노인터내셔널_솔비치 삼척 (출처=딜사이트 DB)

[딜사이트 박안나 기자] 대명소노그룹이 '소노트리니티그룹(SONO TRINITY GROUP)'으로 그룹 사명을 변경하고 글로벌 하스피탈리티(Hospitality) 기업으로 전환에 속도를 낸다.


대명소노그룹은 새로운 그룹명과 슬로건을 공개하고 여행과 숙박, 항공을 잇는 통합 서비스 기업으로 도약한다고 11일 밝혔다. 40여년간 그룹을 상징해온 '대명'에서 한 걸음 나아가 브랜드 '소노'와 지난해 한 가족이 된 티웨이항공의 새로운 정체성인 '트리니티'를 더해 만들어졌다. 국내 호텔·리조트 업계 선두 주자인 소노와 항공 비즈니스가 서로의 전문성과 경험을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더 큰 시너지를 발현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소노트리니티그룹 CI (제공=소노트리니티그룹)

사명 변경과 함께 소노트리니티그룹은 'Bringing Families Closer Through Every Journey(모든 여정에서 가족을 더 가깝게)'를 새로운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그동안 두 기업 모두 '환대(Hospitality)' 서비스라는 본질적인 정체성을 최우선으로 삼아온 만큼 고객의 여정과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연결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각오다. 


이를 통해 고객의 여정 가운데 출발부터 머무름 그리고 또 다른 여정까지 이어지는 모든 과정을 자연스럽게 연결할 계획이다. 나아가 더욱 편리하고 가치 있는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최근 마곡 통합 신사옥 '소노트리니티 커먼스(SONO TRINITY COMMONS)'로의 이전은 그동안 흩어져 있던 조직이 한 곳에 모여 더욱 가까이 소통하고 가치를 만들어나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과정이다. 효율적인 업무 시너지를 창출하는 '화학적 결합'의 토대가 될 전망이다.

 

서준혁 소노트리니티그룹 회장은 "이번 그룹 사명 변경은 각 영역의 역량을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더 큰 시너지를 만들고 하나의 이름으로 하나의 미래를 연결하는 출발점"이라며 "서로의 다름을 강점으로 연결하고 신뢰와 존중 그리고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는 문화를 통해 더 큰 미래를 함께 열어갈 것임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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