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반도체, 120억원 CB 납입...자금 사용처 공개
조달자금으로 케이파트너스1호 지분 취득…외부평가 결과도 공개
[딜사이트 박준우 기자] 코스닥 상장사 '한울반도체'는 총 60억원 규모의 3·4회차 전환사채(CB) 납입을 완료하며 시장에서 제기했던 불확실성을 해소했다고 2일 밝혔다.
한울반도체 관계자는 "미정이던 자금 사용 목적을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으로 명확히 하고, 투자 대상과 금액 그리고 외부평가 결과까지 전면 공개했다"고 전했다.
한울반도체는 CB 발행으로 조달한 자금을 케이파트너스1호 투자조합 관련 증권 취득에 사용할 계획이다. 취득가액인 120억원에 대해서는 회계법인 평가를 거쳐 적정성에 문제가 없다는 판단을 받았다.
CB 인수 주체인 글로벌로웰조합의 최대 출자자는 제이케이(JK)신기술투자조합7호다. 전환가액은 2041원, 전환 시 발행 주식 수는 약 294만 주로 기존 주식 대비 8.2% 수준이다. 전환청구는 2026년 말 이후 가능하다.
한울반도체 관계자는 "논란이었던 CB를 구조를 설명 가능한 투자 CB로 전환시켰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을 것으로 본다"며 "시장의 의심 영역에 있던 사안을 공식 문서로 정리했다는 점에서 향후 성장 흐름의 방향성을 가를 핵심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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