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경동폴리움 유증에 서탄공장 현물출자
신축 중인 글로벌 생산기지 일부 자회사에 넘겨…"자산 포트폴리오 조정"
[딜사이트 노연경 기자] 경동나비엔이 플라스틱 부품 전문 자회사 경동폴리움에 서탄공장 일부를 현물출자한다. 생산기지 통합에 따라 관계사 간 자산을 재조정하는 작업으로 풀이된다.
경동나비엔은 12일 열린 이사회에서 경동폴리움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조건으로 서탄공장 사출동 등 일부를 현물출자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경동폴리움은 보일러, 온수기, 온수매트 등에 적용되는 기능성 플라스틱 부품을 개발·생산하는 회사다. 이번에 출자받는 시설물 취득금액은 1197억원이며 취득 예정일은 내년 2월10일이다. 이번 유증으로 발행되는 경동폴리움 신주는 132만7000주다.
서탄공장은 경동나비엔이 짓고 있는 글로벌 생산기지다. 부품동과 사출동이 신축되고 있으며 아산 공장을 비롯해 전국에 흩어져 있는 부품 생산공장이 서탄공장으로 일원화될 예정이다.
경동나비엔 측은 이번 현물출자와 관련해 "생산기지 통합에 따른 관계사간 자산 포트폴리오 조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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