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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러스운용 신한 고영훈 영입…자산 2조 돌파시도
윤종학 기자
2025.10.21 08:10:19
주식운용 인력 보강해 펀드 비즈니스 확장 본격 시동…일임자산 위주서 재도약 신호탄
이 기사는 2025년 10월 20일 10시 35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딜사이트 윤종학 기자] 토러스자산운용이 주식운용 인력을 보강하며 펀드 비즈니스 확장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일임자산 위주로 성장해온 회사가 최근 신규 펀드 출시와 함께 업계 출신 전문 인력을 영입하면서 재도약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는 평가다.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토러스운용은 이달 2일 고영훈 전 신한자산운용 팀장을 주식운용 담당 상무로 선임했다. 토러스운용 관계자는 "하우스 주식운용 역량을 보강하는 차원의 영입"이라며 "기존 일임 비즈니스에 더해 펀드 비즈니스 확장에도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고영훈 상무는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아스트라자산운용 등을 거친 주식운용 전문가다. 2021년부터 신한자산운용에서 주식 리서치팀장을 맡아왔다. 업계에서는 이번 인력 충원을 놓고 펀드 비즈니스 확장의 신호탄으로 보고 있다. 토러스운용은 고 상무 외에도 추가 주식운용 인재 영입을 준비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토러스운용은 일임 운용이 강점이지만 운용사로서 위상을 높이기 위해서는 펀드 비즈니스 확대가 필수 과제라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왔다. 토러스운용은 올해 상반기 기준 약 1조3000억원 규모의 일임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문계약고 6200억원까지 합치면 운용자산(AUM)은 2조원에 육박한다. 하지만 펀드 설정잔액은 같은 기간 273억원 수준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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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2022년 투자자문사에서 자산운용사로 전환하며 펀드 비즈니스를 개시했지만 신규 펀드 설정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당시 설정된 '토러스 GARP 1호(35억원)'와 '토러스 글로벌 GARP 1호(260억원)' 정도만 운용해왔다. 각각 설정 이후 수익률 40%, 100%대로 운용 성과는 양호한 수준이다.


토러스운용은 3년 가량 멈춰있던 펀드 설정을 올해 하반기 재개했다. 7월 '토러스 정수 1호'를 설정해 314억원을 끌어모았고, 리테일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목표달성형 펀드도 9월 58억원 규모로 설정했다. 업계 관계자는 "일임 비즈니스는 개별 계좌를 운용사가 관리하는 구조로 기관고객은 큰 문제 없지만 개인 고객 수가 늘면 관리부담이 커질 수 밖에 없다"며 "토러스운용도 펀드 비즈니스 확대 니즈와 맞물리며 대형사 출신 주식운용 인력을 흡수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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