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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직후 영업정지…IMM, KKR 상대 최소 1000억 손배소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5.09.22 17:55:54
이 기사는 2025년 09월 22일 17시 55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M&A 직후 영업정지…IMM, KKR 상대 최소 1000억 손배소[서울경제]

IMM프라이빗에쿼티(PE)와 IMM인베스트먼트가 미국 대형 사모펀드 KKR을 상대로 최소 1000억 원대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해 KKR로부터 2조700억 원에 인수한 폐기물 처리업체 에코비트에서 침출수 관리 부실 등으로 영업정지와 대규모 보수 공사가 발생해 막대한 손실이 발생했다는 이유다. IMM은 실사 과정에서 KKR이 관련 정보를 은폐하거나 충분히 제공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법무법인 율촌을 대리인으로 소송에 나섰다. 반면 KKR과 태영그룹은 김앤장을 중심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법원은 이미 KKR의 SPC 계좌 일부를 가압류했으며, 업계는 이번 사건을 토종 PE와 글로벌 거대 PE 간 첫 본격 소송전으로 주목하고 있다. M&A 거래 후 매도·매수 측 간 분쟁이 늘어나는 최근 흐름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라는 평가다.

'전기 먹는 하마' AI 데이터센터…"민간이 송전망 투자하게 열어줘야"[서울경제]

인공지능(AI) 확산으로 전 세계 데이터센터 전력수요가 2030년까지 현재의 두 배로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한국경제인협회는 22일 국회에서 'AX시대 급증하는 전력수요,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세미나를 열고 전력 인프라 확충 과제를 논의했다. IEA에 따르면 데이터센터 전력수요는 2024년 415TWh에서 2030년 945TWh로 증가, 한국 연간 전력소비량의 1.7배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국내는 15년 단위 장기계획과 한전 중심의 하향식 구조로 대응 속도가 늦다는 지적이 나왔다. 전문가들은 미국의 'FERC Order 1000'처럼 민간 기업이 송전망 계획과 투자에 참여하는 제도를 도입해 수요·공급 불일치를 해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토론에서는 데이터센터의 발전소 직접 전력 공급, 재생에너지·수소·원자력 등 무탄소 전원 활용 필요성이 제기됐다.


최태원 미일 종횡무진…"일본과 光반도체 공동개발" 첫 언급[아시아경제]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의 회장이 일본과 미국을 오가며 글로벌 경제·기술 외교 행보를 강화하고 있다. 그는 22일 일본 요미우리신문과의 인터뷰에서 NTT와 함께 차세대 광(光)반도체 공동개발을 추진 중임을 처음 밝히고, AI·반도체를 미래 성장의 핵심으로 제시했다. NTT가 주도하는 '아이온(IOWN)' 프로젝트에 SK텔레콤, 소니, 인텔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SK하이닉스는 HBM 등 AI 반도체 강점을 바탕으로 광통신 기술과 결합해 초고속·저전력 반도체 개발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그는 도쿄일렉트론, 키오시아 등 일본 반도체 업계와의 협력 확대 가능성도 언급했다. 이어 미국으로 건너가 25일 뉴욕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투자 서밋'에 참석, 월가 IB 관계자들과 만나 국내 투자 유치를 도모한다. 또 젠슨 황 엔비디아 CEO, 샘 올트먼 오픈AI CEO 등 거물급 인사의 APEC CEO 서밋 방한 일정을 최종 조율할 예정이다.


111년 조선호텔 공격 확장…호텔 5개 더 짓는다[한국경제]

신세계그룹 조선호텔앤리조트가 개관 111주년을 맞아 2030년까지 신규 호텔 5곳을 추가해 총 14곳으로 확장하는 중장기 비전을 발표했다. 서울 명동의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는 올해 말 메리어트인터내셔널의 '럭셔리 컬렉션'으로 전환된다. 인천 청라, 대전 유성지구 등에 위탁운영 방식으로 신규 호텔을 열어 외형을 키울 방침이다. 레저 부문에서는 자유 컨트리클럽을 2027년까지 9홀 확장하고, 2031년 화성 국제테마파크 '스타베이 시티'에 신규 골프장을 개장한다. 워터파크형 '아쿠아필드'는 베트남에 이어 하노이와 파주로 확대된다. 리테일에서는 '조선호텔 김치' 공장을 확장 이전해 2030년 매출 1000억 원을 목표로 한다. 호텔업 호황과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힘입은 전략적 투자로, 조선호텔은 호텔·레저·리테일 전 부문에서 시너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수도권 '무순위 청약' 수억대 시세 차익 기대[한국경제]

서울 송파구 문정동과 경기 고양시 지축동에서 수억 원대 시세 차익이 기대되는 무순위 청약 물량이 나왔다. 22일 청약홈에 따르면 문정동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문정' 전용 49㎡ 3가구가 공급된다. 분양가는 7억8300만~7억9100만 원으로, 최근 실거래가 9억4400만 원, 호가 10억 원 대비 최대 2억 원 시세 차익이 가능하다. 서울 거주 무주택 가구주만 청약할 수 있으며, 전매제한 3년·거주의무 2년·재당첨제한 10년 규제가 적용된다. 고양시 지축동 '지축역 북한산 비바힐스'에서는 전용 59㎡ 3가구, 84㎡ 1가구가 공급된다. 분양가는 각각 4억6400만 원, 6억4200만 원으로 주변 시세보다 2억 원가량 낮다. 신청은 경기도 거주 무주택자가 25~26일 LH 청약플러스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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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사망 사고 '과징금 1000억'까지…법망 조인 이유[이데일리]

건설 현장에서 사망 사고가 발생하면 건설사에 매출액의 최대 3%를 과징금으로 부과하는 '건설안전특별법(건안법)'이 수정 입법된다.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토부·관계 부처·업계 의견을 반영해 22일 개정안을 발의했다. 과징금은 현행 3% 부과안을 유지하되 상한액 1000억 원을 신설하고, 사고 횟수에 따라 차등 부과하는 누진제를 도입한다. 우수 업체에는 감면·포상, 안전장비 비용 지원을 제공하며, 과징금을 재원으로 한 건설안전진흥기금도 설치된다. 법 적용 대상은 전기·통신·소방·국가유산 수리공사까지 확대된다. 발주자는 적정 공사기간·공사비를 보장해야 하며, 안전자문사 선임도 의무화된다. 위반 근로자에게도 최대 300만 원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행은 1년 후이나 50억 원 미만 공사장은 2년 후 적용된다.


비싸도 잘 팔린다?…'박신양 처가' 매출 1000억 잭팟, 그 비결은[헤럴드경제]

미국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하겐다즈의 한국 법인이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한국하겐다즈의 제36기 회계연도(2024년 6월~2025년 5월) 매출은 985억 원으로 전년 대비 12% 증가하며 2년 연속 최대치를 기록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원재료 가격 급등 여파로 30억원에 그쳐 31% 감소했다. 업계는 '스몰 럭셔리' 소비 트렌드가 매출 성장의 배경이라고 분석한다. 한국하겐다즈는 지난 3월 가격을 최대 16.9% 인상했으며, 현재 미니컵·바 제품 6900원, 파인트 1만7900원에 판매된다. 한국하겐다즈는 1991년 제너럴밀스와 故 백종근 회장이 합작 설립했으며, 지분은 하겐다즈 네덜란드 법인과 백 회장 일가가 50%씩 보유 중이다. 주주 배당도 이어져 올해 20억 원을 지급했다.


증시 '불장'에 공모주 시장도 활기…포스트 IPO 전략 부상[이데일리]

코스피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IPO 시장도 활기를 띠고 있다. 최근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상장 직후 주가 조정을 거친 종목을 공략하는 '포스트 IPO 전략'이 각광받는다. 22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KRX 포스트 IPO 지수'는 이달 들어 19.46% 상승해 코스피 상승률(8.87%)을 크게 웃돌았다. 구성 종목 중 엠디바이스가 101.8%, 프로티나가 90% 넘게 급등했다. 내달 상장 예정인 CNS 전문 제약사 명인제약도 청약 경쟁률 587대 1, 증거금 17조 원을 기록하며 기대주로 꼽힌다. 기관 69.6%가 의무보유 확약을 제시해 오버행 부담도 낮다. 전문가들은 대어급 IPO 청약 물량 확보가 어려운 개인 투자자에게 포스트 IPO 전략이 대안이 될 수 있다며, 수급 조정 국면에서 분할 매수 접근이 효과적이라고 조언한다.


KT, '해킹 의혹' 서버 폐기했다가 뒤늦게 "백업 자료 있다"[경향신문]

KT가 해킹 의혹이 제기된 서버를 폐기했지만 백업 자료가 남아 있는 사실이 확인됐다. 국회 과방위 박충권 의원에 따르면 KT는 문제의 서버를 폐기한 뒤 지난 18일 민관합동조사단에 백업 자료를 공유했다. 앞서 해킹 전문 매체 '프랙'은 북한 해커 조직 '김수키'가 KT 원격상담시스템을 해킹해 인증서와 개인키를 확보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KT는 7월 KISA 요청에 "침해 사실이 없다"고 답했으나, 8월 재요청 시 서버 폐기를 보고해 의도적 은폐 논란이 불거졌다. 그러나 무단 소액결제 사태 이후 외부 조사 결과 서버 침해 흔적 4건과 의심 정황 2건을 확인, 이를 정부에 신고하고 백업 자료도 제공했다. KT는 서버 폐기가 내부 시스템 전환 과정이었다며 24일 국회 청문회에서 경위를 설명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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