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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 빌 게이츠와 SMR 협력 外
김민기, 이우찬, 최유라, 조은비 기자
2025.08.22 14:41:01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이 테라파워의 빌 게이츠 회장과 22일 만나 SMR 사업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제공=HD현대)

[딜사이트 김민기, 이우찬, 최유라, 조은비 기자] HD현대의 정기선 수석부회장이 빌 게이츠 테라파워 창업자 겸 회장과 회동했다. HD현대는 22일 정기선 수석부회장이 빌 게이츠 회장과 만나 '나트륨(Natrium) 원자로'의 공급망 확대 및 상업화를 위한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정기선 수석부회장과 빌 게이츠 회장의 만남은 지난 3월 미국 회동 이후 5개월 만이다. 당시 HD현대와 테라파워는 '나트륨 원자로의 상업화를 위한 제조 공급망 확장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정기선 수석부회장은 "차세대 SMR 기술은 지속가능한 미래 에너지 구현을 위한 핵심 솔루션"이라며, "양사 간 협력은 글로벌 원전 공급망을 구축하고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을 앞당기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금호석유화학, 2025년 '협력사 ESG 워크샵' 열어


금호석유화학은 협력사를 대상으로 공급망 전반에 대한 ESG 경영 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2025년 금호석유화학 협력사 ESG 워크샵'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ESG 워크샵은 ▲우수 중소협력회사 시상 ▲협력사 ESG 평가 안내 ▲협력사 ESG 역량 강화 교육 및 네트워킹으로 구성됐다. 이달 울산(7일), 여수(12일), 서울(20일) 등 총 3회 진행된 워크샵은 협력사 대표와 실무자를 포함해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처음 시행한 협력사 ESG 워크샵은 지난해 진행한 협력사 ESG 평가에 대한 리뷰와 ESG 전반에 대한 기초 교육 및 국내외 ESG 규제 동향 공유, 그리고 공급망 평가 대응 시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사례와 방안 등을 공유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을 통해 금호석유화학은 공급망 ESG 리스크 사전예방 및 관리수준 향상, ESG 고위험 협력사에 대한 개선 유도, 당사의 지속가능경영 이행력 강화 및 외부 평가 대응력 제고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OCI YOUNG CREATIVES 선정 작가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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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미술관은 9월 27일까지 올해 'OCI YOUNG CREATIVES'에 선정된 신진 작가 허주혜 , 김우경의 개인전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OCI미술관이 만 35세 이하의 유망한 작가를 발굴·지원하는 'OCI YOUNG CREATIVES' 일환으로 올해 선정된 총 6인(김피리, 이호수, 경제엽, 이주영, 허주혜, 김우경) 중 2인의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다. 1층 공간에서 열리는 허주혜 작가의 개인전 《그 언젠가》는 도시의 유물과 풍경을 수묵화로 재구성하며 다양한 시점과 감각을 통해 과거와 미래가 교차되는 지점을 탐구한다. 2층에서는 《여름 자리 펴고 선》이라는 주제로 김우경 작가가 관객의 참여를 유도하는 설치 작품을 포함한 예술을 통해 사물 간의 역학과 자율성을 시각화하며 감각의 흐름을 공간 속에 구현했다.


◆SK가스-포스코홀딩스, 청록수소 포럼 공동 개최


SK가스와 포스코홀딩스는 '지속가능한 경제적 청록수소의 국내 생태계 구축'을 주제로 한 포럼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 강남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이번 포럼에는 SK가스와 포스코홀딩스를 비롯해 PwC, 에너지경제연구원, 충청북도, 제주대학교 등 수소 사업 관련 주요 산학 전문기관들이 참석해 국내 수소 생태계에서 청록수소의 필요성과 저변 확대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청록수소는 천연가스를 고온에서 분해해 수소와 고체 탄소를 분리해내는 방식으로 생산된다. 생산 과정에서 이산화탄소가 발생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그린수소와 블루수소의 국내 생산에 대한 지역적 한계를 보완할 수 있어 경제성과 현실성을 동시에 갖춘 수소로 주목받고 있다. 


◆파멜라 멜로이 전 NASA 부국장, 한화 '우주의 조약돌' 특별강연


세계적인 우주 탐사 리더이자 前 NASA 부국장 파멜라 멜로이(Pamela Melroy)가 한국을 찾았다. 멜로이 전 부국장은 21일 대전 KAIST 본원에서 열린 '우주의 조약돌' 특별 프로그램에서 수료생 및 참가자들에게 자신의 우주 탐사 경험과 미래 비전을 직접 전했다. '우주의 조약돌'은 한화그룹의 우주 사업 협의체인 '한화 스페이스 허브(Hanwha Space Hub)'와 KAIST가 함께 만든 우주 인재 육성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우주의 조약돌 수료생만을 위한 특별 강연으로 멜로이 부국장과의 만남을 위해 지난 1~3기 수료생과 4기 참가학생들 중 100여명이 한 자리에 모였다. 우주를 향한 꿈을 품고 있는 청소년들과 세계적인 우주 리더와의 만남은 그 자체로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는 설명이다. 5000시간 이상의 비행경력을 가진 공군 조종사 출신의 멜로이 전 부국장은 1994년 NASA 우주비행사로 선발돼 세 차례 우주왕복선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며, 세 번째 미션에서는 여성으로 두 번째로 우주왕복선 사령관을 맡아 디스커버리호를 지휘했다. 


◆DL케미칼, 'AI 안전관리 콘테스트' 개최


DL케미칼은 인공지능(AI)를 활용한 'AI 안전관리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생성형 AI를 활용해 현장의 위험요소를 확인하고, 이를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여수공장 및 연구소 내 전 팀으로 10월까지 ▲행사 공지 ▲수행 결과 제출 ▲평가위원 채점 ▲우수작 공지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팀은 ▲사용 프롬프트 문장 ▲AI가 제안한 핵심 피드백 ▲실제 적용 결과 및 한계 등을 주제로 한 수행 결과 보고서를 제출하면 된다. DL케미칼은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1팀) ▲우수상(1팀) ▲장려상(2팀)을 선정해 포상한다는 계획이다. 


◆HS효성, '컬처 투게더 시리즈'로 임직원 문화 가치 공유


HS효성은 '2025년 컬처 투게더 세번째 시리즈'로 국내 임직원과 한국에 초대된 해외 임직원 100여명을 위해 '싸이 흠뻑쇼' 티켓을 준비했다. 임직원들의 다양한 근무 지역을 고려해 인천, 과천, 의정부, 수원, 광주, 부산 6개 지역에서 열리는 공연 티켓을 준비해, 지난 6월 인천 공연부터 오는 8월 23일 광주 공연까지 '컬처 투게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컬처 투게더 시리즈'는 2024년 HS효성 출범 이후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의 제안으로 시작된 사내 문화 프로젝트로, 임직원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공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해는 콜드 플레이 내한공연, 디즈니 100주년 전시 등으로 확대해 임직원들의 다양한 문화 활동을 전폭 지원했다. HS효성은 임직원들의 스포츠 관람도 적극 지원했다. 7월 31일에 진행된 FC바르셀로나 내한 경기에 임직원과 가족 10명을 추첨해 초청했으며, 이달 24일에 열리는 FC서울과 FC울산 경기에도 임직원과 가족 100명을 초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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