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권녕찬 기자] 코스닥 상장사 FSN은 자회사 두허브가 운영 중인 게임 리워드 앱 '캐시플레이'를 종합형 앱테크 플랫폼으로 확장했다고 30일 밝혔다.
캐시플레이는 제휴된 모바일 게임을 일정 시간 이상 플레이하면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게임 플레이 기반의 리워드 플랫폼이다. 앱테크 초보자도 쉽게 접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추고 있고 적립한 포인트는 다양한 형태로 교환할 수 있다.
교환 대상은 넥슨 캐시, 로블록스 기프트카드, 구글플레이 기프트카드 등 게임 관련 아이템부터 네이버페이, 컬쳐랜드, 백화점 상품권, 문화상품권, 편의점·카페 모바일 기프티콘 등이다.
게임사 입장에서는 캐시플레이를 통해 사용자 유입과 리텐션을 높일 수 있는 만큼 게임 마케팅 플랫폼으로 매력적이라는 평가다.
두허브는 캐시플레이의 범용성을 높이고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기존 게임 리워드 앱에서 종합형 앱테크 플랫폼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5월부터 '모으기 탭'을 도입하면서 게임 플레이를 하지 않아도 않아도 앱 설치, 회원가입, 간단한 미션 등을 통해 많은 리워드를 획득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하나금융연구소 자료에 따르면 잘파세대(Z+알파 세대)의 약 77%가 앱테크를 통해 용돈을 버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때문에 캐시플레이의 종합형 앱테크 플랫폼 확장은 향후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캐시플레이는 일간 활성사용자 수(DAU), 월간 활성사용자 수(MAU), 매출액 등 상반기 주요 지표에서도 고속 성장세를 보였다. 올해 상반기 캐시플레이의 DAU와 MAU는 전년동기대비 각각 104%, 59% 증가했다. 매출은 약 640% 성장했다.
이제는 게임을 플레이 하지 않아도 다양한 방식으로 리워드를 받을 수 있는 만큼 기존보다 더 빠른 속도로 유저 수가 늘어날 것이라고 FSN은 기대하고 있다.
이종은 두허브 대표이사는 "캐시플레이가 단순 게임 리워드 앱을 넘어 종합형 앱테크 플랫폼으로 확장함에 따라 캐시플레이의 주요 지표들도 유의미한 성장을 거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캐시플레이는 사용자들에게 더 많은 혜택과 즐거움을 제공하고 다양한 파트너사들과의 협력을 확대하여 지속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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