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뉴스 랭킹 이슈 오피니언 포럼
산업 속보창
Site Map
기간 설정
퓨쳐위즈 더머니스탁론
최태원 SK 회장 "사회서 받은 혜택 기억해달라" 外
김민기, 신지하, 전한울, 김주연, 최령, 이세연 기자
2025.06.25 17:28:32

[딜사이트 김민기, 신지하, 전한울, 김주연, 최령, 이세연 기자] 최태원 SK 회장이 "세상의 모든 일들은 누군가 미래를 위해 희생하고 노력해서 만들어낸 것"이라며 "우물을 마실 때 우물을 판 사람을 기억하라는 '음수사원(飮水思源)'의 마음가짐으로, 사회로부터 받은 혜택을 기억하고 사명과 책임감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25일 SK에 따르면 최 회장은 전날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한국고등교육재단 지원으로 해외유학을 떠나는 장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며 이같이 당부했다. 한국고등교육재단 이사장인 그는 이날 "내가 잘나서 인정과 지원을 받는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으나 세상 모든 사람이 그렇게 생각했다면 이 사회는 이뤄지지 않았을 것"이라며 "여러분은 사회의 서포트와 혜택 덕분에 지금 위치에 올 수 있었다는 것을 기억해달라"고 말했다. 또 "인재를 키워 이 사회에 이바지한다는 재단의 숨은 뜻을 여러분이 이어가 또 다른 생태계와 나무를 키워내는 거목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그러면서 "목표한 바를 이루기 위해 많은 노력과 자립이 필요하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학업이라는 긴 마라톤에서 지치지 않을 건강과 체력"이라고 조언했다.  한국고등교육재단은 고(故) 최종현 선대회장이 지난 1974년 설립한 공익재단이다. 한국의 우수한 학생들이 세계 최고 수준 교육기관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대학 등록금은 물론 5년간 생활비까지 전액 지원하면서도 의무 조항은 일절 없었다. 출범 후 지난 51년동안 해외유학장학제도, 대학특별장학제도 등을 통해 5000여명의 장학생을 지원했고, 세계 유수 대학의 박사 1000여명을 배출했다. 선대회장에 이어 1998년 제2대 재단 이사장으로 취임한 최 회장은 기존 장학사업 외에도 세계 유수 학술기관과의 교류와 청소년 대상 지식 나눔 등 재단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문혁수 LG이노텍 대표 "차세대 기판 기술로 업계 패러다임 바꾸겠다"


LG이노텍은 모바일용 고부가 반도체 기판에 적용되는 '코퍼 포스트(구리 기둥)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 이를 양산 제품에 적용하는 데 성공했다고 25일 밝혔다. 주요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슬림화 경쟁에 뛰어들며 스마트폰 부품 크기 최소화가 업계 화두가 되고 있다. 이에 RF-SiP(Radio Frequency-System in Package) 기판 등 모바일용 반도체 기판의 성능을 고도화하면서도 크기는 최소화할 수 있는 기술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LG이노텍은 이러한 스마트폰 트렌드를 예측, 2021년부터 선제적으로 차세대 모바일용 반도체 기판 기술인 코퍼 포스트를 개발해왔다. 이 기술은 반도체 기판과 메인보드 연결 시, 구리 기둥을 활용하는 것이 핵심이다. 기존 방식 대비 더 많은 회로를 반도체 기판에 배치할 수 있으며, 반도체 패키지의 열 방출에도 효과적이다. 모바일 제품의 슬림화 및 고사양화에 최적화한 기술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기술을 적용하면 기존과 동일한 성능을 구현하면서도 크기는 최대 20%가량 작은 반도체 기판을 만들 수 있고, 스마트폰 제조사는 설계 자유도를 높이고 디자인 슬림화가 가능하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LG이노텍은 코퍼 포스트 기술 관련 특허 40여 건을 확보했다. 문혁수 LG이노텍 대표는 "이 기술은 단순한 부품 공급 목적이 아닌 고객의 성공을 지원하기 위한 깊은 고민에서 나온 것"이라며 "혁신 제품으로 기판 업계의 패러다임을 바꾸며 차별적 고객가치를 지속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KT, 리벨리온과 '국산 AI 생태계' 구축 나선다

관련기사 more
LG이노텍, 아이패드 COF 공급망 진입…매출 영향 '제한적' 한미반도체, HBM4용 'TC 본더 4' 생산 시작 外

SK텔레콤은 AI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과 함께 '에이닷 전화 통화요약' 등 자사 주요 AI 서비스에 리벨리온의 신경망처리장치(NPU)를 적용하기 위한 테스트를 진행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양사는 데이터센터용 AI 반도체 '아톰'을 탑재한 서버를 ▲에이닷 전화 통화요약 ▲PASS 스팸필터링 ▲PASS금융비서 ▲엑스칼리버 등에 테스트 중이며, 테스트 결과에 따라 아톰의 성능 강화판인 대규모 AI 추론용 AI 반도체 '아톰 맥스'를 이들 서비스에 연내 상용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SK텔레콤은 해당 테스트 결과를 토대로 향후 리벨리온 NPU 서버 도입을 지속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양사는 이번 SK텔레콤 AI 서비스에 대한 리벨리온 AI 반도체 테스트 및 상용화 검토가 국내 AI 생태계 자립에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에이닷 전화 통화요약은 SK텔레콤의 LLM 모델 '에이닷엑스'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 리벨리온의 아톰을 통해 상용 서비스 될 경우 '국산 LLM'이 '국산 NPU'를 통해 서비스되는 '소버린 AI(국가주권형 AI)'가 이뤄진다는 설명이다. 특히 SK텔레콤의 한국어 특화 (LLM '에이닷엑스 4.0'는 현존하는 LLM 중 최고 수준의 한국어 이해 성능을 확보, 국내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된 모델이라는 평가를 얻고 있다고 회사는 전했다.


◆LS전선·LS마린솔루션, MS·아마존 주도 한일 해저통신망사업 수주


LS전선과 LS마린솔루션은 25일 마이크로소프트(MS), 아마존웹서비스(AWS) 등이 주도하는 '한일 해저통신망 구축 프로젝트(JAKO)'에 공동 참여한다고 밝혔다. JAKO 프로젝트는 MS, AWS, 한국 드림라인, 일본 아르테리아 네트웍스 등 글로벌 테크 기업들과 통신사들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추진하는 대규모 해저 통신 인프라 사업이다. 양사는 이날 컨소시엄과 협약식을 갖고, 사업 개요와 참여 기업, 향후 일정 등을 공유하며 본격적인 사업 참여를 공식화했다. 이 프로젝트는 부산과 후쿠오카를 잇는 총 260km 구간에 광케이블을 활용해 통신망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올해 착공해 2027년 완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LS전선은 국내 전선업계 최초로 국가 간 해저통신망 사업을 턴키방식(EPC, 설계·조달·시공)으로 수주해 전체 프로젝트를 총괄, LS마린솔루션은 해저 케이블 시공을 맡는다. 이번 프로젝트는 AI와 클라우드 서비스의 도입 확대에 따라 급증하는 데이터 트래픽에 대응하기 위한 핵심 인프라로, 한국이 글로벌 통신 허브로 도약하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회사는 기대했다.


◆"낙관의 힘" LG전자, '라이프스 굿' 글로벌 캠페인 진행


LG전자는 낙관적인 태도로 더 나은 삶을 만들어가자는 브랜드 메시지 '라이프스 굿' 확산의 일환으로 새로운 글로벌 캠페인 '미소를 전하는 음악 스테이션(Radio Optimism)'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전 세계인이 공감할 수 있는 음악이라는 보편적 언어를 매개로 감사와 격려, 응원의 마음을 노래로 전달함으로써 디지털 환경에서 약화된 정서적 유대감을 회복하고 낙관적인 태도를 확산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LG전자는 소셜미디어상에서 일상 혹은 사진이나 영상을 활발히 공유하지만 '좋아요'와 같은 피상적인 반응에만 머무르며, 진정한 감정 교류나 유의미한 관계 형성이 어렵다는 점에 주목했다. LG전자가 전 세계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사회적 연결성 조사'에서도 응답자의 68%가 '소셜미디어에서 진정한 친구 관계를 맺거나 의미 있는 소통이 어렵다'고 답했다. 이러한 배경에서 LG전자는 노래와 사연으로 마음을 전하는 라디오 소통 방식을 착안해 AI 기술로 재해석한 미소를 전하는 음악 스테이션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전용 웹사이트에서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입력하고 케이팝, R&B, 재즈 등 음악 장르와 곡의 분위기를 선택하면 AI가 이를 반영해 어울리는 노래와 앨범 아트를 만들어 준다. 완성된 콘텐츠는 가족이나 친구는 물론 전 세계 사용자와도 공유할 수 있다. 현재 영어와 스페인어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향후 한국어를 포함해 프랑스어, 독일어 등으로 지원 언어를 확대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OLED 첫 탑재한 2025년형 스마트모니터 출시


삼성전자는 2025년형 스마트모니터 신제품 M9∙M8∙M7 3종을 25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스마트모니터 최초로 OLED 패널을 적용한 M9(32형) ▲공간에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아이코닉한 슬림 디자인 갖춘 M8(32형) ▲새로운 무빙스탠드와 결합해 한층 강화된 이동성을 제공하는 M7(43형∙32형) 등 3종이다. 이들 신제품 3종은 콘텐츠 시청 편의성을 높이는 AI 기능을 갖췄다. ▲감지되는 콘텐츠 유형에 따라 최적의 화질을 구현하는 'AI 화질 최적화' ▲콘텐츠 속 음성∙배경 소리∙모니터 주변 소음을 분석해 대사를 더욱 선명하게 들려주는 '액티브 보이스 Pro' 등 AI 기능을 탑재했다. 우선 M9은 실버 색상으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199만원이다. M8은 웜화이트 색상으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90만원이고, M7은 화이트와 블랙 색상으로 출시되며 색상과 크기에 따라 56~69만원이다. OLED 패널이 탑재된 M9는 이번에 새로 나온 모델이다. M9는 OLED 패널이 적용돼 깊은 블랙과 선명한 컬러를 구현한다. 글로벌 색상 전문 브랜드 팬톤의 '팬톤 컬러 검증'과 '팬톤 스킨톤 검증'을 받아 팬톤 컬러 표준의 2000여개 색상과 110가지 피부 톤을 정확하게 표현한다. 삼성만의 번인 방지 기술인 '삼성 OLED 세이프가드+'를 적용해, 번인 현상에 대한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스마트모니터 M7와 결합되는 'ㄱ자형' 암타입 무빙스탠드 신제품 '무빙스탠드 스탠다드'도 선보였다. 무빙스탠드 스탠다드는 제품을 가볍게 누르는 동작만으로 쉽게 높낮이 조절을 할 수 있다. 기존 I자형 형태의 무빙스탠드는 '무빙스탠드 라이트'로 명칭을 변경했다. 삼성전자는 무빙스탠드 신제품을 스마트모니터 M7과 결합한 형태인 '무빙스타일 M7' 제품으로 판매한다. 무빙스탠드 신제품과 TV를 결합한 다양한 무빙스타일 제품도 순차 선보일 예정이다.


◆KT, '갤럭시 점프4' 단독 출시…44만9900원


KT는 전국 KT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KT닷컴에서 KT 전용 단말인 삼성전자 '갤럭시 점프4'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갤럭시 점프4 출고가는 44만9900원(부가가치세 포함)에 블랙과 라이트 그린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궁금한 사물에 동그라미를 그리면 검색 결과가 제공되는 '서클 투 서치' 기능과 6.7인치의 대화면, 대용량 배터리, 얇고 가볍다는 점이 특징이라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오는 9월까지 갤럭시 점프4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윌라' 2개월 무료 구독권이 제공된다. KT는 갤럭시 점프4를 구매하는 2만5000명에게 선착순으로 '민트라온(고양이 캐릭터)' 테마가 반영된 전용 케이스와 케이스 스티커 3종 세트를 제공한다. 구매 고객은 별도 신청 없이 구매한 대리점에서 케이스와 스티커를 받을 수 있다. KT닷컴에서 갤럭시 점프4를 구매한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먼저 다이렉트 요고 요금제를 제외한 5G 요금제를 선택한 고객은 월정액 7%를 최대 24개월 동안 할인 받는다. 삼성전자 정품 액세서리를 포함한 다양한 사은품 중 1개도 구매 고객에게 제공한다. 케이스와 필름 등 전용 사은품 패키지도 갤럭시 점프4와 함께 배송한다. 이와 함께 KT는 갤럭시 점프4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365폰케어' 서비스를 마련했다. 이 서비스는 세컨드 디바이스 파손, 피싱·해킹 피해 보상, 휴대전화 교체 및 파손 수리 대행 등을 포함한다. 월 5900원이며, 스페셜 이상 요금제 이용 시 멤버십 차감 할인으로 월 3800원으로 이용 가능하다. 오는 8월31일까지 가입 고객에게 여행자보험도 무료로 제공된다.


◆한컴인스페이스 "지구관측 위성 '세종 2호' 교신 완료…안착 성공"


한컴그룹 계열사인 한컴인스페이스는 지구관측 민간위성 '세종 2호'가 이달 24일 오전 6시25분(미국 현지시간, 6월23일 오후 2시25분) 미국 캘리포니아 반덴버그 공군기지에서 '스페이스X'의 팰컨9 로켓을 통해 발사됐다고 25일 밝혔다. 세종 2호는 발사 후 지상국과의 교신까지 완료함으로써 성공적으로 궤도에 안착했음이 확인됐다. 세종 2호의 성공적인 발사는 한컴인스페이스가 추진하는 총 50기 규모의 군집위성 시스템 구축의 출발점이다. 이를 통해 위성 데이터 수집 밀도와 빈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민간 주도의 위성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한컴인스페이스는 세종 2호를 시작으로, 오는 11월 자체 개발한 국산 비행소프트웨어(FSW)가 탑재된 '세종 4호'를 누리호 4차에 실어 보내 농업·산림 모니터링에 특화된 영상 데이터 확보에 나선다. 이어 내년 2월에는 스페이스X의 팰컨9으로 초분광카메라(442밴드)를 탑재한 '세종 3호'를 발사하며, 같은 해 6월에는 '세종 5호'가 누리호 5차 통해 우주로 발사돼 정밀 분석 데이터 확보는 물론 저궤도 위성 기반 항법 기술(LEO-PNT) 검증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각 위성은 서로 다른 센서와 특화 임무를 통해 산업별 활용성과 전략적 가치를 극대화하고, 정밀한 실시간 모니터링 기반의 데이터 인프라를 점진적으로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 세종 2호는 6U급(가로 200mm·세로 300mm·높이 100mm·무게 약 10.8kg)의 초소형 위성으로, 지상으로부터 약 500~600km 저궤도에서 임무를 수행한다. 8개 분광 밴드를 가진 다중분광카메라를 탑재해 지상폭 20km에 걸쳐 5m급 해상도의 지구관측 영상을 제공한다. 또 한화시스템이 개발 중인 위성용 합성개구레이더(SAR) 안테나의 우주코팅 시편이 탑재돼, 우주 부품 및 소재의 국산화와 신뢰성 검증을 위한 데이터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컴인스페이스는 위성, 드론, 지상 카메라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수집한 방대한 데이터를 자동으로 통합, 분석해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경보까지 가능하게 하는 통합 플랫폼 '인스테이션'을 자체 개발했다. 이 인스테이션은 멀티-INT 기술을 활용해 세종 시리즈의 위성 데이터를 포함한 드론, 지상 센서, 사물인터넷(IoT) 등 다양한 이종 데이터를 단일 플랫폼에서 실시간으로 융합·분석한다.


◆NHN, '우파루 오딧세이' 콜라보…'보노보노' 친구들 등장


엔에이치엔은 컬렉션 SNG '우파루 오딧세이'가 원작 만화 연재 40주년 글로벌 인기 지식재산권(IP) '보노보노'와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우파루 오딧세이는 귀여운 우파루들을 수집, 육성하고 자신만의 매력적인 마을을 꾸미며 힐링하는 컬렉션 SNG다. 전투를 결합한 새로운 재미를 선사해 눈길을 끌었으며, 누적 우파루 소환이 1억건을 돌파하는 등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콜라보에 나선 우파루 오딧세이는 글로벌 인기 IP 보노보노를 테마로 한 힐링, 귀여움, 수집의 재미를 선사할 채비를 마쳤다. 이번 콜라보를 통해 우파루 오딧세이에는 다음 달 29일까지 다양한 테마의 보노보노 친구들이 등장할 예정이다. 보노보노, 포로리, 너부리 등의 메인 캐릭터들이 탐험, 봄소풍, 기본 3가지 테마로 이용자들을 맞이한다. 각각의 테마는 ▲황금 조개단, ▲향기나무, ▲보노보노와 친구들의 놀이터 등의 전용 무대를 통해 마을을 보노보노 특유의 분위기로 물씬 풍기게 한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보노보노에서 영감을 받은 장식 아이템 15종도 준비돼 있다. 이용자는 무서운 동굴 아저씨, 고구마와 방귀 비행, 빨간 버섯의 습격과 같은 개성 넘치는 장식들로 나만의 마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수 있다. 야옹이형 및 동굴 아저씨도 스킨, 장식과 함께 이벤트 뽑기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회사는 전했다.


◆"대표 작가들의 귀환" 카카오웹툰, 하반기 라인업 발표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웹툰 플랫폼 카카오웹툰은 올 하반기 흥행을 견인할 쟁쟁한 신작 라인업을 발표했다고 25일 밝혔다. '유부녀 킬러', '아비무쌍', '주말 도미 시식회', '비밀사이' 등 카카오웹툰 대표 히트작 작가들의 신작과 복귀작부터 전설적인 무협소설 및 순정만화를 기반으로 한 웹툰도 마련됐다. 우선 다음 달 2일 카카오웹툰 하반기 주요작 포문을 여는 작품은 유부녀 킬러다. 낮에는 악독한 이들을 죽이는 킬러이자 밤에는 평범한 엄마로 살아가는 '유보나'의 이야기를 그렸으며, 가족과 기혼여성의 일상은 물론 긴장감 넘치는 킬러들의 에피소드를 버무려 누적 조회 수 1억7000만회를 기록하는 등 큰 팬덤을 모은 IP다. 이어 8일 공개되는 군림천하는 몰락한 종남파의 재건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진산월'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으로, 이 소설 이후 종남파라는 가상 문파와 더불어 주인공이 문파를 부흥하는 구성의 서사 트렌드가 자리를 잡았다. 이 외에도 올 하반기 중 대형작들이 출격을 앞두고 있다. 특히 로맨스 웹툰 대가들의 작품들이 대거 준비 중으로 기대를 모은다. 맥퀸스튜디오 작가의 '무색의 빛'도 그중 하나다. 맥퀸스튜디오는 앞서 카카오웹툰 로맨스 랭킹 최상위권이자 드라마로도 제작된 '비밀사이'를 비롯해 '내일도 출근', '아쿠아맨', '타고난 사람들' 등 연이어 흥행작을 써내며 대표 로맨스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동갑내기 주인공들의 대학 캠퍼스 배경 BL 웹툰 '무색의 빛'은 삼각관계 속 엇갈리는 등장인물의 감정선을 섬세한 필력으로 그려냈으며, 작가의 장기인 세밀한 작화도 감상 포인트다. 회사 관계자는 "카카오웹툰 대표 작가진의 신작 및 복귀작은 물론 신선한 시도의 작품들로 독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윤풍영 SK AX 사장 "에이전틱 AI, 핵심 경쟁력 원천"


SK AX은 25일 'IMAGINE AX 2025' 컨퍼런스를 열고, 산업과 업무 전반에서 'AI 혁신의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AX 성과 사례'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윤풍영 SK AX 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변화하는 인구구조와 탈세계화 트렌드 속에서 에이전틱 AI는 대한민국 모든 기업에게 핵심 경쟁력의 원천이 될 것"이라며 "SK AX는 단순히 흉내 내는 'Doing AX'가 아니라, AI 중심 조직·프로세스·기술 혁신을 실천하는 'Being AX' 롤 모델이 되겠다"고 말했다. 단순한 자동화가 아닌 스스로 판단하고 일하는 지능형 AI인 에이전틱 AI를 통해 기업들의 실질적인 AX 혁신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선언한 것이라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SK AX는 이번 행사에서 산업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 중인 'ROI(투자 대비 수익) 기반 AX 혁신' 성과를 제시했다. ▲초거대 언어모델(LLM) 기반 신기술 동향 ▲AI Ops(AI for IT Operations) 플랫폼 ▲차세대 에이전트(Agent) AI 기술 등 핵심 기술 인사이트는 물론, 반도체, 제조, 에너지·소재, 통신 등 SK그룹 주요 산업 분야에서 실제 실행 중인 AX 혁신 사례들이 공유됐다. 마케팅, 생산, R&D, 인사, 재무 등 전사 업무 전반에서 실제로 진행 중인 AI workforce 혁신 사례들도 실질적 AX 성과로 관심을 모았다. 윤 사장은 "SK AX는 스스로 국내 최고의 AX 롤 모델이 되기 위해 실질적 AI 혁신을 선언했다"며 "SK그룹의 실제 AX 사례를 글로벌 최고의 혁신 사례로 발전시켜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최고의 AX파트너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딥엑스, 하계 다보스포럼 참가…"AI 반도체 글로벌 확산 가속화"


딥엑스는 이달 24~26일 중국 톈진에서 열리는 하계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에 글로벌 AI 반도체 기업을 대표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공식 참여했다고 25일 밝혔다. 딥엑스 김녹원 대표는 지난해 다보스포럼에서 글로벌 AI 반도체 기업 최초로 초청받아 세계 각국의 정·재계 리더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한 바 있다. 이어 올 초에는 세계경제포럼 공식 플랫폼에 기고문을 게재, 데이터센터에 집중된 AI 처리 방식이 초래하는 막대한 전력 소모와 탄소 배출 문제를 지적하며, 이를 해결하고 인류가 초지능 문명으로 빠르게 나아가기 위해서는 에너지 절감 AI 솔루션에 대한 정책적 인센티브와 함께 AI 연산처리를 위한 에너지 크레딧 제도의 국제적 도입이 필요하다고 제안하기도 했다. 이번 하계 포럼에서는 김 대표가 공식 연사로 초청돼 글로벌 AI 기술 트렌드, 딥엑스의 기술 리더십, 에너지 크레딧 제도 그리고 한국의 딥테크 생태계에 대해 발표했다. 그는 발표에서 "AI 반도체는 단순한 기술 혁신을 넘어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견인할 핵심"이라며 기술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강조했다. 딥엑스는 이번 포럼에서 글로벌 리더들과의 만남을 통해 B2G 및 B2B 차원의 전략적 협력을 모색하고, 에너지 절감형 AI 반도체의 글로벌 확산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김 대표는 "AI는 더 많은 사람과 산업이 접근할 수 있어야 하며 그 과정에서 환경적 지속 가능성을 고려하지 않으면 진정한 대중화는 불가능하다"며 "온디바이스 AI는 전력 소비와 비용을 동시에 최소화하면서도 연산 성능을 확보하는 해답"이라고 말했다.


◆이스트소프트, MCN 위해브와 파트너십…"K-콘텐츠 글로벌화 지원"


이스트소프트는 다중채널네트워크(MCN) 기업 위해브와 K-콘텐츠의 글로벌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위해브는 MCN과 인플루언서 기반의 종합광고대행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협약식에서 양사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K-콘텐츠의 글로벌화를 위해 이스트소프트의 AI 휴먼 영상 생성 및 오토 더빙 서비스 페르소닷에이아이(PERSO.ai)의 활용이 중요하다는 데 공감, 해외 시장 공략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양사는 PERSO.ai 공급 계약을 우선적으로 체결했다. 회사 관계자는 "위해브가 콘텐츠 글로벌화를 위해 PERSO.ai를 전격 도입하기로 한 것"이라며 "특히 오토 더빙 서비스 'AI 비디오 트랜슬레이터'와 데이터 분석 등의 기능을 토대로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콘텐츠를 더 공격적으로 생산해 나간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이스트소프트의 PERSO.ai가 영상 콘텐츠 소비에 있어 자막의 한계를 극복하고, 화자의 음색을 살려 입 모양까지 생성해 내는 몰입감 높은 환경을 제공하는 만큼 위해브 콘텐츠의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회사는 기대했다. 실제로 위해브는 PERSO.ai 도입 이후 다국어 콘텐츠 제작 부담 완화, 정밀한 립싱크 구현과 자연스러운 감정 표현, 제작 시간 단축 및 최대 90% 비용 절감, 다화자 처리 및 자연스러운 흐름 유지 등 다양한 측면에서 성과를 체감하고 있다고 회사는 전했다. 정상원 이스트소프트 대표는 "K-FAST 합류 기업으로서 위해브와 파트너십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가며, K-미디어 산업의 글로벌 확장에 기여해 나가고자 한다"며 "앞으로 PERSO.ai는 단순한 기술을 넘어 K-콘텐츠가 세계로 나아가는 데 실질적인 가교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딜사이트S 아카데미 오픈
lock_clock곧 무료로 풀릴 기사
help 딜사이트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콘텐트입니다.
무료 회원 가입 후 바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more
딜사이트 회원전용
help 딜사이트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콘텐트입니다. 무료 회원 가입 후 바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Show moreexpand_more
퓨쳐위즈 더머니스탁론
Infographic News
조달방법별 조달 비중 / 직접조달 vs 간접조달
Issue Today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