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민승기 기자] 국내 친환경 에너지 기술 기업 DGP와 바레인의 대표적 사회적 투자 기업 알시프 리사이클이 바레인 마나마에서 '글로벌 친환경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MOU는 신재생 에너지(태양광·풍력), 수소 연료전지 발전, 스마트 그린폴 및 TVWS(백색공간 무선통신) 기술 등 신재생 분야를 넘어 미래 에너지 분야에서의 폭넓은 협력을 골자로 한다. 향후 양사는 관련 프로모션 및 사업개발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알시프 리사이클은 바레인 최초의 사회적 투자 기반 환경기업이다. 이 회사는 태양광, 바이오가스 등 신재생 에너지 기술, 지역사회 환경 교육 및 컨설팅, 그리고 바레인 리사이클 같은 시민참여형 재활용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 기반의 녹색 생태계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알시프 리사이클을 이끌고 있는 아심 알하메드 회장은 현재 바레인 로얄코트(왕실) 국장이기도 하다.
이들은 주거 및 산업 지역 모두를 대상으로 맞춤형 친환경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정부, 민간, 대중이 함께 참여하는 녹색 플랫폼을 통해 바레인을 친환경 국가로 탈바꿈시키는 것이 목표다.
오경원 DGP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DGP는 정부의 에너지 정책에 발맞춰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국내는 물론 중동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며 "이는 양국 간 민간 에너지 협력의 초석이자, 글로벌 탄소중립 시대에 부응하는 전략적 파트너십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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