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비용 효율화 덕 '수익 방어'
마케팅 비용 축소...1분기 영업익 전년비 30% 쑥
[딜사이트 노연경 기자] 하이트진로가 전략적인 비용효율화 작업을 통해 매출 감소 속에서도 수익성을 지켰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하이트진로는 연결기준 올해 1분기 627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9.5% 증가한 수치다. 당기순이익도 45% 증가한 380억원을 달성했다. 다만 같은 기간 매출은 1.3% 감소한 6128억원으로 집계됐다.
하이트진로는 2023년 4월 켈리 출시 이후 쏟아 부었던 마케팅 비용을 효율화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실제 하이트진로는 올해 1분기 광고선전비로 281억원을 썼다. 이는 전분기 454억원 대비 38.1% 축소된 금액이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 속에서도 지속적인 비용 효율화를 통해 영업이익 증대를 이끌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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